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아...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슬픔과 비극이 없는 세상이 되길...
다른 사람의 슬픔과 비극을 생각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슬픔이고 비극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0년이 흘렀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요.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을지...ㅠㅠ
어제 TV를 보니 생존자들은 어엿한 청년들로 자랐던데...저 아까운 청춘들을 잃은게 너무 억울합니다.
10년이 흘러도 마음 한구석에 한조각의 미안한 마음 조차 없는 자들은 시시덕 거려리며
고통의 시간이 안중에도 없었음을 봅니다.
견디는 힘으로 지탱해온 민초들이 그날을 또 기억하고 잊이 않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44 | 이제는 싸움이다 4 | 도도/道導 | 2024.05.22 | 642 | 0 |
22643 | 이제는 곳곳에서 2 | 도도/道導 | 2024.05.21 | 567 | 0 |
22642 |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 화이트 | 2024.05.20 | 1,326 | 0 |
22641 |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 도도/道導 | 2024.05.19 | 737 | 0 |
22640 |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2 | 모카22 | 2024.05.18 | 673 | 1 |
22639 | 하늘을 향해 4 | 도도/道導 | 2024.05.18 | 487 | 0 |
22638 |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 챌시 | 2024.05.17 | 1,632 | 1 |
22637 |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 도도/道導 | 2024.05.17 | 628 | 0 |
22636 | 환묘복 9 | 심심한동네 | 2024.05.16 | 987 | 1 |
22635 | 완료)민들레 국수 보내고 있는 물품들 이야기 1 | 유지니맘 | 2024.05.16 | 1,623 | 2 |
22634 | 5월의 꽃 4 | 도도/道導 | 2024.05.15 | 590 | 0 |
22633 | 내것이 아닌 것은 6 | 도도/道導 | 2024.05.14 | 671 | 0 |
22632 |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6 | 도도/道導 | 2024.05.12 | 809 | 0 |
22631 | 때로는 2 | 도도/道導 | 2024.05.10 | 481 | 0 |
22630 | 암울 할 수가 없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4.05.09 | 738 | 0 |
22629 |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6 | 도도/道導 | 2024.05.08 | 835 | 0 |
22628 | 겉과 속 4 | 도도/道導 | 2024.05.07 | 549 | 0 |
22627 |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5 | 써니 | 2024.05.06 | 1,795 | 0 |
22626 | 과거는 과거대로 4 | 도도/道導 | 2024.05.06 | 589 | 0 |
22625 |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 버들 | 2024.05.05 | 3,086 | 0 |
22624 |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 도도/道導 | 2024.05.05 | 1,244 | 0 |
22623 | 농막 좋은데요... 8 | 요거트 | 2024.05.05 | 6,383 | 0 |
22622 |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 힐링이필요해 | 2024.05.04 | 1,111 | 0 |
22621 | 시작부터 4 | 도도/道導 | 2024.05.04 | 502 | 0 |
22620 |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 유리병 | 2024.05.03 | 2,61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