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월을 보았습니다.

| 조회수 : 5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4-04-17 06:14:51

 

그날 이후 10년의 세월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4.4.17 11:04 AM

    아...ㅠㅠㅠㅠ
    다시는 이런 슬픔과 비극이 없는 세상이 되길...

  • 도도/道導
    '24.4.18 6:02 AM

    다른 사람의 슬픔과 비극을 생각지도 않고 기억도 못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슬픔이고 비극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24.4.17 3:25 PM

    10년이 흘렀다는 것도 믿기 어려워요.
    그 세월을 어찌 견디셨을지...ㅠㅠ
    어제 TV를 보니 생존자들은 어엿한 청년들로 자랐던데...저 아까운 청춘들을 잃은게 너무 억울합니다.

  • 도도/道導
    '24.4.18 6:05 AM

    10년이 흘러도 마음 한구석에 한조각의 미안한 마음 조차 없는 자들은 시시덕 거려리며
    고통의 시간이 안중에도 없었음을 봅니다.
    견디는 힘으로 지탱해온 민초들이 그날을 또 기억하고 잊이 않을 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4 이제는 싸움이다 4 도도/道導 2024.05.22 642 0
22643 이제는 곳곳에서 2 도도/道導 2024.05.21 567 0
22642 오늘 명동성당 풍경입니다 4 화이트 2024.05.20 1,326 0
22641 함박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사람 4 도도/道導 2024.05.19 737 0
22640 [혼여] 장성 황룡강~ 축제 전.. 2 모카22 2024.05.18 673 1
22639 하늘을 향해 4 도도/道導 2024.05.18 487 0
22638 추억의 토리 환묘복 자태 13 챌시 2024.05.17 1,632 1
22637 내 입에 들어가는 것보다 2 도도/道導 2024.05.17 628 0
22636 환묘복 9 심심한동네 2024.05.16 987 1
22635 완료)민들레 국수 보내고 있는 물품들 이야기 1 유지니맘 2024.05.16 1,623 2
22634 5월의 꽃 4 도도/道導 2024.05.15 590 0
22633 내것이 아닌 것은 6 도도/道導 2024.05.14 671 0
22632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6 도도/道導 2024.05.12 809 0
22631 때로는 2 도도/道導 2024.05.10 481 0
22630 암울 할 수가 없습니다. 2 도도/道導 2024.05.09 738 0
22629 견디는 힘은 생명이다. 6 도도/道導 2024.05.08 835 0
22628 겉과 속 4 도도/道導 2024.05.07 549 0
22627 저희집 거실 창문 픙경입니다 5 써니 2024.05.06 1,795 0
22626 과거는 과거대로 4 도도/道導 2024.05.06 589 0
22625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24 버들 2024.05.05 3,086 0
22624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4 도도/道導 2024.05.05 1,244 0
22623 농막 좋은데요... 8 요거트 2024.05.05 6,383 0
2262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1,111 0
22621 시작부터 4 도도/道導 2024.05.04 502 0
2262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5 유리병 2024.05.03 2,61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