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길까지 끊긴 겨울 폭포는
보는 이, 듣는 이, 열광하는 사람이 없어도
아름다운 소리로 추위를 이기고 있음을 과시한다.
오히려 찾는이가 많은 여름에 몸살을 하는 것보다는
깨끗함과 고귀함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어쩌다 찾은 한사람에게 힘찬 소리와 장관으로 환영을 한다.
사람의 발길까지 끊긴 겨울 폭포는
보는 이, 듣는 이, 열광하는 사람이 없어도
아름다운 소리로 추위를 이기고 있음을 과시한다.
오히려 찾는이가 많은 여름에 몸살을 하는 것보다는
깨끗함과 고귀함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돋보인다.
어쩌다 찾은 한사람에게 힘찬 소리와 장관으로 환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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