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이치 받아들이고 나의 죽음도 직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십 수 년간 조건없이 나에게 사랑을 준 생명체의 죽음은 여전히 어렵군요.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사랑해~
생로병사의 이치 받아들이고 나의 죽음도 직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십 수 년간 조건없이 나에게 사랑을 준 생명체의 죽음은 여전히 어렵군요.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맙다. 사랑해~
에고 아가야 .좋은 곳으로 가거라
그래도 한평생 좋은 주인옆에서 사랑받으며 살다갔으니 얼먀나 행복한 삶인가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사랑만 주고가는....
부디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천사 아가, 좋은곳으로 갔을테니,
Nanioe님도 평안하시길!
아이고 예쁜 아가...그동안 엄마랑 행복했지? 이제 푹 쉬자..원글님도 마음 잘 잘 추스리세요, 토닥토닥..
귀여운 아이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안식하기를...
같이 다녔던 카페, 같이 걷던 산책로,
따뜻한 엉덩이를 내 다리에 포개주던 침대도
어떤 신나는 모험이 기다릴까 기대하며 온몸으로 신남을 표시하던 차 안에서도
그 아름다운 영혼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네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필요하네요.
아가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편안하기를.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거에요.
예쁜 아가야, 무지개 다리 건너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렴~
너무 이쁘네요..제 아이들도 15살이라 문득문득 무지개 다리 건널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그 추억들 그 냄새를 어찌할까요 ㅠㅠ
아가야 무지개 다리 저편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길 빈다
원글님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심심한 위로를 드려요,
어떻게 감당하실지,,상상도 안되네요.
털천사들,,존재 자체로 사랑인데, 그 천사를 잃고 어찌 살아가나요.
강아지도 별이있겠죠?
강아지별에서 이쁘게 은초롱님 기다려줄거에요.
다시 만날때까지요. 은초롱님 지켜드리면서,,늘 함께할거에요.
두분이 오래오래 시간이 흐른후 웃으며 만나 서로 꼬옥 안아줄 날이 있기를
기도할께요. 그립지만,,우리 참아요.
사진만봐도 얼마나 사랑스런아이였을지..
저도 제옆에 있는아이가 내년임 10살인데 82에 무지개건넌 아기들사연만 읽어도 눈물 줄줄 ㅜ
어떻게 견디시고 어떤위로를 ㅜ
그래도 태어나 한편생 원글님사랑많이 받고 가서 고맙고 행복했다고 천사아가가 생각할겁니다.
저도 후회되지않게 매일많이 더 사랑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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