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설탕이와 소그미4

| 조회수 : 1,491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10-09 13:19:56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지나가고 또다시 한글날 포함하여 연휴 이네요.

제폰에 저장 되어있는 설탕이와 소그미의 어릴적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딱 보면 아시겠죠?

설탕이의 원숭이 시기 랍니다.ㅎㅎ
첫산책 나가서는 거의 얼음땡 이던게 몇번의 산책후에는

집에 안드가겠다고 버팅기고 있네요.
중성화 수술후 넥카라 한 모습인데 플라스틱 재질이라

이게 움직일때 마다 상당한 심리적 요인을 준것 같네요.
천으로 된 재질로 바꾼후의 모습.

표정 부터가 다릅니다.ㅠ
소그미 시점의 베란다 밖 모습.





집 주위 식당에서 포착한 아이들.(그식당 에서 키우는 애들 이라네요) ㅎㅎ


잠들기전...

5분 후...(가끔씩 반눈뜨고 잔답니다.)  ㅡ.ㅡ;;

 







베란다 밖의 풍경을 즐기는 소그미...

심할때는 1시간을 저렇게 보고 있다는... ㅎㅎ
 꼭 이렇게 구석진곳에 터를 잡고 자는 소그미..

불편하게 고개는 왜 저렇게 해서 자는지..ㅠ

 




야밤에 캔맥주 하나 마시고 잘려는데 침대위에서 혹 ~??뭐하나 얻어 먹을까 하고..ㅋㅋ

 



개껌 앞에 두고 안먹고 소그미 약올리고 있는중예요.. ㅠ

 








또 올께요~
즐거운 연휴 되시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3.10.9 9:27 PM

    완전 귀여운 소금이 설탕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해라

  • 뮤즈82
    '23.10.10 8:57 PM

    Juliana7님/밖에 나가면 귀엽다고 눈길을 많이 받는 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 관대한고양이
    '23.10.9 11:39 PM

    설탕이 너무 해사하고
    소금이 너무 용맹해보여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 뮤즈82
    '23.10.10 9:00 PM

    관대한고양이님/ 맞아요.설탕이는 털색깔 때문에
    조금은 부티나 보이고 소그미는 한승질 한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3. 김태선
    '23.10.10 9:08 AM

    설탕이! 소금이!! 이름이 찰떡이예요...
    너무 귀엽습니다. 아드들 성별이 어케 되남유

  • 뮤즈82
    '23.10.10 9:03 PM - 삭제된댓글

    김태선님/단짠.단짠 둘다 찰떡맞아요~ㅎㅎ
    근데? 전에 유기됐던 아이는 어찌됐나요?
    그렇게 이쁜 아이를 어찌 유기를 ㅠㅠ

  • 뮤즈82
    '23.10.10 9:07 PM

    김태선님/단짠.단짠 둘다 찰떡맞아요~ㅎㅎ
    설탕이는 남자.소그미는 여자 애랍니다.
    근데? 전에 유기됐던 아이는 어찌됐나요?
    그렇게 이쁜 아이를 어찌 유기를 ㅠㅠ

  • 4. 오리
    '23.10.10 10:35 AM

    어디서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왔을까요? 설탕이와 소금이는 정말 사랑 그 자체네요.

  • 뮤즈82
    '23.10.10 9:05 PM

    오리님/그렇죠~
    제가 꼭 주인이 아니래도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사랑스럽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5. 화무
    '23.10.10 11:26 AM

    사진 하나하나 설명도 너무 재밌고
    원숭이 시기 너무 웃껴요
    갸우뚱 사진도 너무 이뿌고
    소그미 설탕이 사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웃고 있지용~~

  • 뮤즈82
    '23.10.10 9:10 PM

    화무님/ 맞아요~
    설탕이 원숭이 시절이랑 지금 이랑 어찌 저리 달라질수있을까 ? 저도 의아하답니다.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챌시
    '23.10.10 5:19 PM

    첫사진 소금이 눈빛이 너무 이뻐요, 설탕이는 깨알같이 앙증맞구요.
    둘이 함께 있어서 세상 행복해보이고, 다행이에요. 이쁜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 뮤즈82
    '23.10.10 9:16 PM

    챌시님/ 산책 나가면 사람들이 소그미가 더 이쁘다고 하긴 합니다.특히 눈주위를 보고 안경을 쓴것 같다고~ㅋㅋ
    하지만 소그미는 겁이 많아서 타인의 눈길.손길을
    완강히 거부를 한답니다.ㅠㅠ
    겁이 많아서 자기를 지킬려는 본능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 김태선
    '23.10.11 9:16 AM

    아,,전에 당직 시 발견 된 그애....유기견센타인데 개인이 조그맣고 분양이 잘되는 견종만 보호하는 개인사설 보호소에 보냈는데...그 이후 잘 몰것어요.....애기가 이뻐서 분양도 잘 될거 같아요...에고,,,강쥐도 이뻐야 대접받는 이 세상.....

  • 8. 레미엄마
    '23.10.13 5:38 PM

    댕댕이들은 머리만 숨기면
    자기 몸이 안보이는줄 아나봐요.
    저희 애들도 이불속에 머리만
    처바고 자더라구요 ㅋㅋㅋ

    뮤즈님~건강하시죠?
    예전에 음방할때가 생각나네요.
    그리운 건마님도,
    가브리엘라님?도 보고 싶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86 동동입니다 29 동동입니다 2023.10.23 2,645 3
22285 방어수단 2 도도/道導 2023.10.22 354 0
22284 바라는 마음 2 도도/道導 2023.10.20 482 0
22283 정석아 뭐하니? 3 시월생 2023.10.19 880 2
22282 구분은 필요합니다. 2 도도/道導 2023.10.18 473 0
22281 소용 없는 울타리 2 도도/道導 2023.10.16 735 0
22280 10원의 가치 2 도도/道導 2023.10.14 793 0
22279 원하는 만큼 2 도도/道導 2023.10.13 559 0
22278 먹을 수 있는 기회 2 도도/道導 2023.10.12 686 0
22277 풍년이요 4 쭈쭈 2023.10.11 1,104 0
22276 먹고 싶으면 기다린다 4 도도/道導 2023.10.11 683 0
22275 세상에 이럴 수가 ( 낚시성 제목 ? ) 4 도도/道導 2023.10.10 591 0
22274 설탕이와 소그미4 14 뮤즈82 2023.10.09 1,491 2
22273 녹림호걸(綠林豪杰) 2 도도/道導 2023.10.09 433 0
22272 낄끼빠빠 2 도도/道導 2023.10.07 706 0
22271 줄에 매달리는 것이 싫다 2 도도/道導 2023.10.06 757 0
22270 오르면 내려 올 때도 즐거워야 한다 4 도도/道導 2023.10.05 597 0
22269 큰 소리치고 싶은 날 2 도도/道導 2023.10.04 562 0
22268 입양후 한달 지난 보리 사진입니다 9 보리냥이 2023.10.03 1,819 1
22267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0.03 459 0
22266 10월 2일 관악산 라이브 8 wrtour 2023.10.02 741 1
22265 명문가 퇴계 이황 종가 차례상 3 바로지금 2023.10.02 1,947 1
22264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11 김태선 2023.10.01 1,249 0
22263 시골마을의 달맞이 4 도도/道導 2023.09.30 698 0
22262 2023. 9. 29, 21:00 보름달 6 예쁜솔 2023.09.29 54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