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를 잘 못 그리면 고양이가 된다 .
새로 부임한 조선총독 데라우치를 그렸는데
왜 이렇게 그려질까 ?
내 그림 실력이 없으니 표현이 잘 안된다 .
에이 ~!
그냥 데라우치라고 하자
우기면 되고, 밀어붙이면 되는 세상인데,
내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지 뭐,
“ 공공의 적 ” 이라는 영화의 대사에
“ 판사는 판결로 조지고, 검사는 영장으로 조지고, 경찰은 조서로 조지고
이 형님은 주먹으로 조져 ~”
나는 조지는 실력이 없으니 그림으로 표현한다 .
살진 고기와 향기로운 술을 향한 시선 ( 肥肉大酒視向 ) 은
마치 마약에 취한 것 같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방통위원장이 직권 임용되는 날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