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디를 가도 맛을 잃지 않는다.

| 조회수 : 71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8-09 08:52:28

 

체장이 미달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지만

나름 가치를 가지고 매대에 올라온다.

 

풀잎 같이 가늘고 얇아서 풀치라 한단다

갈치가 아니고 풀치라는 이름으로 등극해도 그 맛을 유지하는 것은

본질을 잃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3.8.9 3:40 PM

    풀치치고는 큰데요?
    서울에서는 별로 볼 수 없는데
    그리운 풀치조림 먹고 싶어요.

  • 도도/道導
    '23.8.10 8:56 AM

    남쪽지방에서나 밑 반찬으로 가끔 보이죠~
    풀치 조림 좋은 경험 하셨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2. 화무
    '23.8.10 8:19 AM

    풀치가 뭔지 모르는 나는야 무식쟁이
    전 양미린줄 알았어요 ㅋㅋㅋ

  • 도도/道導
    '23.8.10 8:59 AM

    좋은 것만 찾는 이시대에서는 조금은 낮설기도 하는 반찬꺼리입니다.
    양미리도 요즘엔 보기 힘들어 진듯합니다.
    풀치는 남쪽 서해안 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찬거리죠
    좋은 갈치의 맛을 풀치가 고스란이 품고 있으니 인기가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211 나는 반대합니다!!! 3 엘비스 2023.08.26 706 0
22210 안개로 아래가 안보여도 2 도도/道導 2023.08.26 407 0
22209 조선 총독 데라우치 8 도도/道導 2023.08.25 599 0
22208 오직 관심은 4 도도/道導 2023.08.24 408 0
22207 오늘 입양한 냥이 입니다.(사진 더 추가 ) 34 보리냥이 2023.08.23 3,046 2
22206 생각의 부재 4 도도/道導 2023.08.23 396 0
22205 대단한 위세 2 도도/道導 2023.08.22 508 0
22204 주머니 속의 3달러 2 도도/道導 2023.08.21 643 0
22203 오리, 상한걸까요? 6 밥은먹었냐 2023.08.19 931 0
22202 아는 사람끼리만 4 도도/道導 2023.08.19 563 0
22201 집중력 끝판 왕 2 도도/道導 2023.08.18 683 0
22200 또 광복이 해방이 16 화무 2023.08.17 1,255 0
22199 뱅갈고무나무좀 봐주세요 5 화이트 2023.08.17 1,324 0
22198 그리워 집니다. 2 도도/道導 2023.08.17 449 0
22197 치앙마이 님만해민 사진이에요 3 콩민 2023.08.16 1,185 0
22196 치앙마이 매깜뻥 마을 5 으싸쌰 2023.08.16 1,143 0
22195 사리, 사욕의 힘 2 도도/道導 2023.08.16 423 0
22194 한자 음과 뜻을 알고 싶어요 7 데이지 2023.08.15 776 0
22193 자주광복 2 도도/道導 2023.08.15 342 0
22192 힘겨웠던 시간 2 도도/道導 2023.08.14 470 0
22191 한옥 드로잉 2 Juliana7 2023.08.13 861 0
22190 저희집 코숏 아가 한번 봐주세요 5 2023.08.13 1,403 0
22189 감성이 없어도 2 도도/道導 2023.08.12 382 0
22188 노리는 것이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3.08.11 560 0
22187 어디를 가도 맛을 잃지 않는다. 4 도도/道導 2023.08.09 7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