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샘이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절이 필요함을 알려 주는 듯합니다.
풍성한 물을 제공하던 샘이 자자들었습니다.
물을 많이 쓰는 계절에는
걸맞는 수량을 제공하다가
겨울로 접어드니
스스로 토출양을 줄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씀씀이도 적절한 시기와 양을 조절 할줄 아는
지혜가 필요함을 시사하는 듯했습니다.
나라나 가정이나 개인의 살림살이가
연말을 맞아 필요없는 지출로 인해 부도나지 않도록
지혜로운 생활을 기대합니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