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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끝을 향해 달려가는 삶

| 조회수 : 1,1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11-07 09:22:05

억새가 힘은 없어도 견디는 능력은 탁월합니다.
우리의 삶과도 많이 닮은 듯합니다.

그렇다고 쉽쓸려서는 안될 듯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어제는 마지막 때를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끝이 좋아야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유종의 미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이제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는 시기에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매일을 점검합니다.

박수를 받지 못하더라도 손가락질 받지 않는 모습으로
인생의 종착역으로 달려 가고 싶습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11.7 6:13 PM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겠지요.
    더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길...

  • 도도/道導
    '22.11.8 8:36 AM

    어~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아직 은퇴하려면 몇년 남았는데,.....?
    은퇴후 할일을 계획하고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 예쁜솔
    '22.11.8 11:27 AM

    책도 다 정리하시고...그래서...

  • 도도/道導
    '22.11.8 12:07 PM

    그러셨군요~ 그러실만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 2. 별이야기
    '22.11.7 7:13 PM

    박수 드립니다^^
    애쓰셨습니다~~~^^

  • 도도/道導
    '22.11.8 8:37 AM

    아이고~ 올려진 글이 은퇴한 것으로 보여지는 듯합니다~
    관심 댓글 감사합니다.

  • 3. 별이야기
    '22.11.8 11:47 AM - 삭제된댓글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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