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이길을 지날 때 마다
가을이 참 빠르게 찾아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듯합니다.
이제 눈 오는 날 하얀 나무를 기다리게 합니다.
아버님과 함께 사계절을 즐겼던 그길에서
가을에 지나던 추억을 불러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이제 겨울에도 멋진 설경과 함께
아버님을 뵈러 오겠습니다.하고 인사를 드린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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