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제방앞 딱 걸린, 챌시의 애정행각
챌시 여친 사랑은 변함 없어요.
부비부비,,여기저기 핧아주고..
말없고, 움직임 없는 여친이라,,챌시 애간장이 녹아요..
늘,,특유의 저음으로 갸르릉 갸르릉 대화를 시도하죠..
산토끼 꿈을 꾸는 챌시
제 오른팔과 함께 셀카, 전 이 각도에 챌시 얼굴에 이뻐 죽어요.ㅎㅎㅎ
제가 동그란 냥이 얼굴을 좋아하나봐요.
저 뒤에 양면스티커로 도배한 이케아 나무의자에 올려진 야자나무 보이시나요 ?
근근히..잘 살아갑니다. 스티커 도배후,,몇일 고래고래 화를 내더니,,이젠 포기
야자나무 살길이 열렸어요.
아휴..너무 잘생겼죠.
구피 어항을 물끄러미 보는..저 뒷통수의 각도를 보세요.
저게 아이폰 라이브샷, 실제로 폰으로 사진 보면 0.5초 간력으로 좌우로 갸우뚱 거려요.
진심,,뽀뽀를 부르는..귀여운 머리통 입니다.
저 어항에 뒷발 빠진후 놀래서 빛의 속도로 사라진 이후,,다시는 올라가진 않아요. 구피 다행.
아직도 치카는 너무 잘해요.이가 다 자라서,,아마도, 칫솔을 바꿔줘야 할듯.
저건 아기냥이 용이라 작아서, 큰걸로 바꿔야겠어요.
선배 집사님~~좋은 칫솔 소개 부탁드려요. 댓글로요.
챌시는 건치냥으로 쭈욱 키울 예정입니다.
발치한 가여운 냥이들 사진을 본 이후로, 치카치카에 우리 모녀는 최선을 다해요.
화가난 챌시가 아니고,,출근하는 저를 바라보면서,,하품 하기 직전의 챌시..무섭
제가 뭘 하든 간섭하고, 참견하고,,모처럼 바늘 잡고, 바느질 하는데, 자기도 하고싶데요.
자꾸 제 손가락을 쳐요. 손가락에 닿는, 젤리 느낌..참 좋아요.
자꾸,,도와주신다고 하시네요..주인님..위험해요. 이런건,,제가 할께요.ㅠㅠㅠ
네가지맛 젤리 투척,
해먹에서 잘떄,..조그만 해먹 구멍에 네발을 나란히 모으시고,,몸을 누입니다.
저사진,,친구들에게 보여주니..다들 뭔지 모르더라구요.ㅋㅋㅋ
챌시 발가락들이라고 하니....신기해해요. 강아지 두마리 정성으로 키우는 친구는
강아지 발이랑 너무 다르다고,, 진짜 너무 이쁘다고 칭찬.
저 젤리들 윗부분 갈라진 틈에서 발톱이 좌~~르르 나오면 ㅋㅋㅋㅋㅋ 놀라 자빠질듯.
초창기 쪼꼬미 아기챌시 사진으로
인사드릴께요
~~~~~~~~~냥이는 냥이를 계속 부른다~~~~~~~~
어서어서 와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