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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수정2
'20.12.20 6:09 PM곱고 예뻐요.
인형 얼굴도 세수 잘 시켜놓은 어린 시절 친구보는
기분이라 정겹네요.
한복 만드시면서 눈은 괜찮으세요?Juliana7
'20.12.20 6:53 PM나이들어 돋보기 쓰고 합니다.
눈아프면 얼른 쉽니다. ^^2. 호옹이
'20.12.20 6:14 PM아... 기대했던대로 정말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어릴때 색동저고리 한번도 못입어봐서 한이.... ㅋㅋ 뺏어입고 싶네요. ㅋㅋ
Juliana7
'20.12.20 7:09 PM^^ 저도 생각해보니 맏언니라 못입어봤네요.
3. 예쁜솔
'20.12.20 6:14 PM에구구...귀엽네요.
역시 한복은 색동저고리가 진리에요.
어릴때 명절 다가오면
색동 때때옷 기다리며 밤잠을 못자곤 했죠.Juliana7
'20.12.20 7:22 PM아주 행복한 추억이네요. ^^
4. hoshidsh
'20.12.20 6:21 PM정말 오랜만에 보는 색동저고리예요.
앙증맞고 너무 이쁩니다. 한 땀 한 땀, 애정이 담뿍 담겨 있네요.
인형이 앉아 있는 자리에 놓은 퀼트 방석도 이뻐요Juliana7
'20.12.20 8:02 PM퀼트를 아주 오래전에 했었답니다.
오른쪽에 크로셰 레이스도 보이죠?
요런거 좋아해서 늘 했습니다.5. 너바나
'20.12.20 7:46 PM우와 진짜 곱네요. 첫번째 인형이 우리 조카 닮아서 더 이뻐보여요.
손재주가 보통 좋으신게 아닌데요?
부럽습니당. 인형들 예쁜 옷 많이 만들어 입혀주세요.Juliana7
'20.12.20 8:08 PM넵. 감사합니다.
6. 따뜻한시선
'20.12.22 12:50 PM세상에 이렇게 이쁜 색깔의 모든 조화로움이
다 어우러졌네요
저는 정말 솜씨 좋은 분들이 존경스러워요
이런 수고로움은 눈 아프고 어깨 아프다고 들었어요
틈틈히 쉬어 주며 하세요^^Juliana7
'20.12.22 10:42 PM예전에는 어른한복하느라고 좀 그랬었는데
이젠 작은거라 쉬엄쉬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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