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면 제일 먼저 마중!!
그노므 공은 왜그리 물고 반기는지..
침범벅..먼지범벅..ㅠㅠ
눈이와고 산책은 거를 수 없고.
덕분에 엄마는 매일 강제 산책중.
가끔 형님 등에 태우고 말놀이도 합니다.
맥스..믹스 잡종 대형견.
그리고 털 무자게 빠집니다..ㅠㅠ
털도 뻣뻣 꼿꼿..찔리면 바늘!!
밥 엄청 먹어요. 사료값..아..좋은거 먹이려니 비싸요!!!!!
같이 살려면 사랑하고 이뻐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오늘 자게에 보니..
믹스견 털 많이 빠진다고 크다고..버린다는데..
이 아가 엄마가 버리면 어디로 가나요..
사랑주셔요. 그리고 이뻐해 주세요.
그럼 다 커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