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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소품으로 개점한 연희네 수퍼 2

| 조회수 : 1,104 | 추천수 : 1
작성일 : 2018-02-17 15:42:04










1960년 대에 시골에서 많이 사용하던 감미료인데.


국민학교 때 사용하던 일면 벤또




91년 발행된 잡지가 80년 대에?



기타를 보니 내가 청년기에 가지고 놀던 기타가 생각난다.









연희네 수퍼에 전시된 일부 품목들을 판매하는 세탁소












기름곤로





동전을 넣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전화기


영화에 나오는 택시


연희네 수퍼 맞은 편에 문은 연 오뎅과 호떡을 파는 가게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시작한지 몇일 되지 읂은 듯 합니다.


오뎅은 한꼬치 500원에 국물은 셀프입니다.


호떡은 한 개 1.000원 - 찾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매상은 아직...



우편함에 주인을 잃은 각종 광과금고지서가 그대로


연희네 집 뒤안에 있는 방공호로 들어 가느 측문


연희네 수퍼 뒤안에 있는 방공호 입구


연희네 수퍼 뒤안에 오래 된 자전거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사람이 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자전거


방공호 내부


방공화는 커다란 반달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30m 내외입니다.



천정에서는 간혹 물방울이 떨 어지기도 합니다.


방공호 입구가 낮아서 조심하지 않으면 이마를 찧을 수도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연희네 수퍼에 이어진 안집으로 들어 가는 뒷문


대부분 사람들이 연희네 수퍼를 주목하고 돌아보다가 돌아가는데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택시 뒤로 보이는 시간이 멈춘 골목입니다.


중앙과 좌우 두 개 해서 세 개로 연결된 골목은 부모님들께서 지나오신 삶의 체취 을 가득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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