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최고의 욕은 "짐승보다 못하다"라는 말이 아닐까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인성은 어떤 것 일까?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오고 지식이 높다 해도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시장 잡배와 다를 게 뭐가 있나요
무슨 죽을 죄를 졌길래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보는 TV 앞에서 상대방을 공개적으로
저런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인성을 고칠 수가 없나요?
인간에게 최고의 욕은 "짐승보다 못하다"라는 말이 아닐까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인성은 어떤 것 일까?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오고 지식이 높다 해도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시장 잡배와 다를 게 뭐가 있나요
무슨 죽을 죄를 졌길래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보는 TV 앞에서 상대방을 공개적으로
저런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인성을 고칠 수가 없나요?
속상하네요. 저 말 하면서 저렇게 웃었다는 건가요? 흠..
그러니까요
심각하게 얘기 하는 거 같으면
그래도 안철수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진짜 화가 나서 흥분해서 그렇구나
얼마나 상처를 받고 화가 났으면 진짜 저런 욕설을 하지???
심정적으로 한편 이해 하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이건
작정을 하고 대본 까지 써 왔어요
실실 웃으면서 대 놓고 저런 욕설을 하는 거 보면서
눈 빛이...
갑자기 소름이 확 돋는 거예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요
저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할 표현은 아닌 거라는생각이 듭니다. 혹 섭섭한 맘이 있더라도 좀 더 우아한 비유도 있을텐데 어디 시정잡배나 던질 말을 너무도 쉽게 던져버리네요. 수준이 저급하네요. 저는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ㅎㅎㅎㅎㅎㅎㅎ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어요.
저런말 한 이유가 뭔가요?
지난 대선때 안철수 사퇴 안 하면 삼자구도 라도 나가겠다고
문재인이 말했어요.
안철수는 박근혜만 막기 위해서 정치권에 나왔는데 단일화 과정을 지켜보던 한 네티즌이 "결국 솔로몬이 환생해 아이를 반으로 나눠가지라는 판결을 내려야 누가 진정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원하는 후보인지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결국은 삼자구도로 나가겠다는 문재인에게 안철수는
솔로몬의 판결처럼 아이를 구하는 심정으로 양보 하고
자기 돈 들여서 지지유세, 공동유세 해줬고요.
대선 당일에 투표하고 문재인 후보 당선되면 자신 때문에
곤란할까봐(한자리 챙겨주기) 문후보에게 미국 가겠다고
전화했더니 문후보 좋아하면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문재인이 쓴 책에도 써놓고 대선에 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안철수가 제대로 안 도와줘서 떨어졌다고, 그 후에 지금 까지 안명박 프레임 씌우고 강을 건너면 뗏목은 버리는 거라고
너무나 뻔뻔하게 말하는데 오죽하면 안철수가 저런말 했겠어요.
문재인도 자신이 한 말이 있고 창피하니까 그만 넘어가자는 말이지 저기서 기자가 더 파고들면 자기 민낯을 보이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인성 타령하는 지지자나 그 후보나
제발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 넘의 대통령이 뭔지,,,
그동안 본인이 쌓아 왔던 이미지가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