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에스토니아 탈린 1 - 예쁜 장갑들

| 조회수 : 1,26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6-12-15 22:22:47
지난 여름에 에스토니아 탈린이란 곳에 갔었어요.  
그곳이 어디냐고요? 어렸을 때 사회시간에 발트 3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스토니아, 이렇게 외웠던 기억 있으시죠? 

헬싱키에서 배 타고 갔는데, 처음 마주친 건 어마어마하게 높은 시멘트 계단이었어요. 
이게 뭐지.. ? 싶었는데, 그게 방파제였나봐요. 옛날 언젠가 해일을 겪고 난 뒤 만들었을지도.. 

탈린에서는 모사로 짠 예쁜 모자, 장갑, 숄 등을 원없이 구경했어요. 

예쁜 장갑 먼저 보여드릴게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최고
    '16.12.15 10:26 PM

    와... 제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연이조아
    '16.12.15 10:26 PM

    예쁘네요/♥/

  • 3. 수라야
    '16.12.15 10:27 PM

    우아아...장갑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_
    밑에 있는것도 장갑이에요?
    언제 시간 나실때 여행 얘기도 들려주세요.

  • 4. 쓸개코
    '16.12.15 10:34 PM

    저는 윗줄 맨 오른쪽 장갑 눈에 들어와요^^

  • 5. 새싹이
    '16.12.15 10:35 PM

    울딸이 좋아하겠구만요 ㅎㅎ

  • 6. 밤호박
    '16.12.15 10:41 PM

    무늬가 북유럽 스퇄이네요

  • 7. 제주사는유진
    '16.12.15 10:41 PM

    어멋. 진짜 제 스타일이에요. 갖고 싶네요.

  • 8. 진냥
    '16.12.15 10:42 PM

    저도 한번 껴보고 싶네요

  • 9. 연못댁
    '16.12.15 10:44 PM

    저 아래서 누가 뭘 털라말라 야단인데 그걸 저 이쁜 털장갑들로 탈탈 털어주고 싶네요.

  • 10. 진주귀고리
    '16.12.15 10:50 PM

    우왕~넘 이뻐요^^

  • 11. 20140416
    '16.12.15 10:59 PM

    아, 정말 예쁘네요!

  • 12. cinderella
    '16.12.15 11:08 PM

    장갑들 너무 이쁘네요~~

  • 13. 미미앤그레이
    '16.12.16 1:39 AM

    핀란드 사람들이 그곳 물가가 워낙 비싸서인지 주로 맥주 관광을 많이 와서 제가 갔을 때도 참 무슨 맥주를 몇 박스씩 배에 담아가던지ㅎㅎ 맞아요! 탈린 가시면 장갑들뿐만 아니라 아주 따뜻하고 예쁜 핸드메이드 모자 많답니다.

  • 14. 회화나무
    '16.12.16 1:44 PM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무늬가 딱 핀란드스러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9752 지켜보고 있다~~ 5 달빛세상 2016.12.16 1,063 5
19751 에스토니아 탈린 3 - 털실, 장신구, 코사지 8 쑥송편 2016.12.16 1,075 2
19750 국민티비에서 받은돈 32 뚜벅네 2016.12.16 2,071 4
19749 다들 안녕히 계세요 48 Hjg6ytg 2016.12.15 2,124 2
19748 나두 껴줘~~~ 나두~~~.gif 10 뚱지와이프 2016.12.15 1,047 8
19747 무시무시하게 울울창창 13 갈매나무 2016.12.15 1,012 3
19746 사랑방 같아요 2 마스카로 2016.12.15 865 7
19745 에스토니아 탈린 2 - 거리 7 쑥송편 2016.12.15 920 2
19744 여기 추천수가 안올라가네요 26 사바하 2016.12.15 982 13
19743 그래봤자 (날으는) 개 사진 4444 42 연못댁 2016.12.15 1,701 8
19742 에스토니아 탈린 1 - 예쁜 장갑들 14 쑥송편 2016.12.15 1,262 10
19741 그래봤자 개 사진 333333 12 연못댁 2016.12.15 1,477 6
19740 무시무시하게 예뻐요. 20 뚱지와이프 2016.12.15 1,343 9
19739 이거 뭐여 3 ♬단추 2016.12.15 839 4
19738 저는 개가 없어서 스카프 자랑~ 9 cinderella 2016.12.15 1,107 8
19737 무시 무~~~시한 이야기 2 커피가좋아 2016.12.15 745 2
19736 5병2어의 기적. 82쿡의 기적 9 배달공 2016.12.15 1,061 23
19735 무시로~~무시로~~~이노래 부른 가수 이름 아시는 분 5 새날 2016.12.15 780 2
19734 피로 회복제 받아주세요~ (그래봤자 개 사진) 51 연못댁 2016.12.15 1,997 7
19733 무시로 나갑니다 3 노란꿈 2016.12.15 664 3
19732 저처럼 배추 푸른 잎 좋아하시는 분, 손들어요 5 anabim 2016.12.15 1,148 1
19731 또 무리합시다 2 닭내려와라 2016.12.15 668 1
19730 진짜 ~~무시합니다.. 1 써니20 2016.12.15 614 1
19729 이것이 무시...다 8 밤호박 2016.12.15 1,881 7
19728 무시가답이다 1 코코리 2016.12.15 67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