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또 울컥하네...ㅠㅠ
에잇.. 또 울컥하네...ㅠㅠ
아..레미님
제가 눈치없게 굴었나봐요.
말도 못하게 사랑스러운 강아지였네요.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저도 오년전 기르던 요키 열두살 나이로
자가면역질환이 너무 심해져서 (고름으로 온몸이 덮혔어요
지금 콩지도 그렇게 될까봐 불안한거구요)
안락사로 보내고
그리운 마음 미안한 마음 괴로운 마음...
가족같은 동물을 보낸다는게 어떤건지 알아요.
아...진짜 눈물 난다.ㅜㅜ
아이...예뻐라~~~^^
미소가 평화롭고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이쁜 아이가 레미님 가슴 속에 있었군요.
참으로 사려깊어 보이는 눈을 가진 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