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쉬를 해대면서
봄기운 전파를 삐딱선으로 가는 울집 귀염이
여기 저기 쉬를 해대면서
봄기운 전파를 삐딱선으로 가는 울집 귀염이
냉장고 문부터 구스이불까지
노란색 분수를 날리는 놈입니다.
사진이 한장은 그나마 안되네요.
이눔이군요 ㅎㅎ냉장고 문에 쉬하는 ㅎㅎ
눈에 장난끼가 ㅎㅎ
글쵸, 눈에 장난의 진지함이 그윽함,,
이 분이시군요 ^^ 눈 빛이 뭔가를 말하는 거 같긴 한데 알아들을 수가 .....
한3년 넘게 지내다 보니
우리 눈엔 보입니다.
촉촉하고 까만코를보니 아주 건강한녀석이네요
아이고 예뻐라 ㅎㅎㅎ
울집엔 17년된 말티즈할머니견이 있어서 이렇게 건강한아이를보면 건강이 부럽네요
건강 하나는 타고남,
어제는 우리 막내가 받아온 사탕 책상위까지
올라가서 비닐껍질 뜯고 반쯤 빨아먹고 나몰라라 하고
자고 있네요.
제 눈엔 넘 귀여워요~^^ 얼굴도 아주 이쁜걸요?
비는듯이 두손을 모았다는 그 광경이 너무나 보고싶네요ㅎㅎ
귀여워 죽갔어요~~~^^
고맙습니다^^
우리집 녀석이랑 비슷해요 ㅎㅎ
침대 못올라오게 하니 매달려 애원하다가.. 책보는 사이
스을쩍 올라와서 제 옆구리에 딱 붙어 코골며 편하게 자는거 보면 .. 가라고ㅜ못하겠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