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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선 타고 있는 강아지

| 조회수 : 3,53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4-03-14 17:56:15

여기 저기 쉬를 해대면서

봄기운 전파를 삐딱선으로 가는 울집 귀염이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남이네
    '14.3.14 5:59 PM

    냉장고 문부터 구스이불까지
    노란색 분수를 날리는 놈입니다.

    사진이 한장은 그나마 안되네요.

  • 2. Jen
    '14.3.14 9:20 PM

    이눔이군요 ㅎㅎ냉장고 문에 쉬하는 ㅎㅎ
    눈에 장난끼가 ㅎㅎ

  • 복남이네
    '14.3.15 10:57 AM

    글쵸, 눈에 장난의 진지함이 그윽함,,

  • 3. 진진수수
    '14.3.15 9:24 AM

    이 분이시군요 ^^ 눈 빛이 뭔가를 말하는 거 같긴 한데 알아들을 수가 .....

  • 복남이네
    '14.3.15 10:58 AM

    한3년 넘게 지내다 보니
    우리 눈엔 보입니다.

  • 4. 화이트
    '14.3.15 9:35 AM

    촉촉하고 까만코를보니 아주 건강한녀석이네요
    아이고 예뻐라 ㅎㅎㅎ
    울집엔 17년된 말티즈할머니견이 있어서 이렇게 건강한아이를보면 건강이 부럽네요

  • 5. 복남이네
    '14.3.15 11:02 AM

    건강 하나는 타고남,
    어제는 우리 막내가 받아온 사탕 책상위까지
    올라가서 비닐껍질 뜯고 반쯤 빨아먹고 나몰라라 하고
    자고 있네요.

  • 6. 실리
    '14.3.15 8:23 PM

    제 눈엔 넘 귀여워요~^^ 얼굴도 아주 이쁜걸요?
    비는듯이 두손을 모았다는 그 광경이 너무나 보고싶네요ㅎㅎ
    귀여워 죽갔어요~~~^^

  • 복남이네
    '14.3.17 4:49 PM

    고맙습니다^^

  • 7. dlfjs
    '14.3.16 5:33 PM

    우리집 녀석이랑 비슷해요 ㅎㅎ
    침대 못올라오게 하니 매달려 애원하다가.. 책보는 사이
    스을쩍 올라와서 제 옆구리에 딱 붙어 코골며 편하게 자는거 보면 .. 가라고ㅜ못하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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