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고..
더 이상 이불에 쉬하고 다니는 만행을 막기 위해..
거처를 마루로 옮겼습니다..
버섯집은 이뻐서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 샀다가 줄줄이........ㅠㅠ
집에 남을 강아지 세마리를 위해서 샀는데 아빠가 괜찮은가 점검 중이네요..
밤에 저기에 재우려고는 하는데 버섯집과 피아노 틈새로 빠져놔와 제 이불 와서 자고 있습니다..
그냥 놀이터에요..ㅠㅠ
스머프 마을인가요??? ㅎㅎ
강아지들을 퍼렇게 칠해놓을까 봐요..ㅎㅎㅎ
버섯마을에서 탈출하는 강쥐들 귀엽네요.
식기그릇도 맘에 들어요.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식기그릇은 원래 스텐인데 락앤락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샀던 유리샐러드볼이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그걸로 바꾼 거에요..^^;;
마약 방석 만드는 회사에서 집도 나오나보네요 ㅎㅎ
마약 하우스라 할 만 한가요? 근데 견종이 뭔가요?
마약 하우스에요.. ㅎㅎ
견종은 장모 치와와요..
가가멜도 있어야겠네요 ㅋㅋㅋㅋ
악 ..정말 귀여워요 오랜만에 왔더니 왜케 귀여운것들이 많은지
집이 너무 예쁘네요.
촉감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