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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잠자는 꼬순이 공주 ㅋ

| 조회수 : 3,091 | 추천수 : 3
작성일 : 2013-12-05 20:37:19

 

 

크기전에 ...

이쁠때 자주 보여드릴께요

잠시일거 같아요  하루가 다르게 크니..

 

꼬순씨!!

하루가  어찌나 바쁘신지

겨울옷 꺼내 정리하는데 완전 신났어요


 

 

 

 

막내언니 괴롭히는것도  너무 신나고


 

 

 

쉬는날

잠시 쉬는라 바느질좀 해볼까 했더니

감시중 ㅋㅋ


 

 

물어뜯고 실뽑고

깽판놓기 대장이네요 ㅜ


 

 

 

장난감 한보따리 사줬더니

장난감보다는 병뚜껑 비닐종이 이런걸 더 좋아해요


 

 



저녁에 퇴근하신 꼬순이의 몸종

개님들 눈총도 개의치 않고 꼬순이부터 ....ㅎㅎ

죙일 날아다니느라 피곤하신지 슬슬 자세잡네요

 

 

 

 

요 자세로 안기는거

처음엔 억지로 당하더만

이젠 꼬순이가 즐기는듯 해요 ㅋㅋ


 

 

 

지금부터 꼬순이 몸종께서 자장가를 불러줍니다

자장가는 코고는 소리예요 ㅋㅋㅋ

미쳐요 내가 ;;


 

 

 

슬슬~~~

주무시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흔들어도 안깨요

동영상 대박 웃기는데

올릴줄 모른다는...ㅜ

 

 

 

 

사이즈 비교


 


 

 

편안하게 주무시네요


 

 

 


 

 

 


 

 

 

귀요미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라쥬
    '13.12.5 9:08 PM

    완전 천사네요 분홍 발바닥 아구 귀여벼

  • emile
    '13.12.5 10:03 PM

    조조..
    분홍발바닥 저에게 맨날 깨물려요 ㅋㅋ

  • 2. 가을이네
    '13.12.5 9:14 PM

    넘 이뻐요. 저도 고양이 키울때 바느질을 못했어요
    실을 넘 좋아해서요^^

  • emile
    '13.12.5 10:04 PM

    실을 어찌나 잘 뽑아대는지
    그러잖아도 눈어두워서 바늘귀 못꿰는데 ㅜ

  • 3. 까만봄
    '13.12.5 9:21 PM

    아~전 삼색이가 왜 이렇게 좋을까요?(사실은 세상의 모든 고양이가 좋지만...)
    ㅋ 꼬순이 괭며느리 삼고싶네요.

  • emile
    '13.12.5 10:06 PM

    삼색이
    이것두 꼬순이 대문에 알게 된 단어

    며느리..ㅋㅋ

  • 4. 달콤한위로
    '13.12.5 9:34 PM

    우왕~ 넘 이뻐요ㅠㅠㅠㅠㅠ
    울 냥이도 처음 길에서 데려 왔을때 딱 한 손에 들어 왔었는데 지금은...ㅎㅎㅎ 체중상 열배도 넘게 커졌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정말 저 시기에는 금방 금방 크더라구요. 사진이 많이 찍어 두세요. 전 어릴때 사진이 몇장 없어서 늘 너무 아쉬워요.

  • emile
    '13.12.5 10:07 PM

    울 개님들 보니 잠시길래
    꼬순이는 열심히 찍고는 있는데
    쉬는날만..ㅜ

  • 5. 노라제인
    '13.12.5 9:42 PM

    와...저도 이제 냥이도 키우고 싶어요 ...우리집 아파트에 길냥이가 임신 소식이 있어서 제가 기쁘게 기다리고 있어요 ~~

  • emile
    '13.12.5 10:08 PM

    냥이나
    개님이나..
    모든 생명들이 슬프지 않길 바라죠 ㅜ

  • 6. 프리스카
    '13.12.5 10:42 PM

    꼬순이 점점 이뻐지네요~ ^^

  • 7. cheshire
    '13.12.5 10:53 PM

    이제 제법 청소년삘이 나네요.^^
    안겨서 곤히 자는 모습 넘 예뻐요.
    좀 지나서 중성화하고나면 어른스럽게 변할 거예요.

  • emile
    '13.12.5 11:15 PM

    이대로 머물길 바라며
    찰칵찰칵

  • 8. ocean7
    '13.12.5 10:53 PM

    제가 꼬순이를 무지 특별하게 이뻐라하는 이유?

    ->저희 공주강아지랑 이름이 비슷...ㅋㅋ

    암튼 이름도 이쁘고 안이쁜데가 없다는 이쁜 아기냥이네요 ^^

  • emile
    '13.12.5 11:14 PM

    감사감사^^

  • 9. 그린 티
    '13.12.5 11:36 PM

    저도 우리집 꼬미 아깽이적엔 바느질 못했어요. 바늘에 실 걸어둔게 없어져서 얼마나 놀랐던지...앞발은 아래로 촤악 내리고 뒷발은 부농젤리 보여주며..아깽이 시절 금방이더군요. 전 아깽이 시절 찍은 디카를 소매치기 당해서 사진이 몇 장 없어요.

  • 10. 털뭉치
    '13.12.6 10:47 AM

    꼬순이 그새 그 집 넘버원 된거야?

  • 11. 고든콜
    '13.12.6 8:21 PM

    꼬순이 엄청컸네요~꼬순이 이름 어쩜 이리 잘어울려요?? 저분홍코랑 주둥이 좀 보라지요~~진짜 깨물어주고싶네요~~

  • 12. cookmomy
    '13.12.11 11:17 AM

    아이구 왜이리 이쁜거예요 분홍발바닥 정말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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