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9월 8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속의 탱여사는 6살 지금은 8살이예요.
이제는 누워서 꼬리로만 아는척을 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2년전 9월 8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속의 탱여사는 6살 지금은 8살이예요.
이제는 누워서 꼬리로만 아는척을 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아~탱여사님 알흠다우십니다.....
^_____^
알흠다움의 비결은 미용실 언니덕입니다.^^
아휴,,,
같은 개를 키우는데
어찌 이리 종에 따라 이미지가 다른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흑염소 슈나녀석은 10살인데
이젠 가족인지라 뭘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말이지요
요렇듯 새침한 녀석들 사진보면
울 개녀석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람도 새침한 사람 수더분한 사람 널널한 사람..
다 표정으로 보이듯이
개들도 참..표정으로 다 보이나봐요
나이먹어도 새초롬한 모습 너무 이쁘네요
그래도 전 울집 흑염소 슈나 내새끼랑
안바꿀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래 이뻐 보여도 목소리도 엄청크고 까칠하답니다.
산책길에 나이드신분들은 지나가는 말로
개님 성격은 주인닮는 것 이라고 하면서
저를 한 번씩 쳐다보곤 합니다. ㅎㅎㅎ
내강쥐는 소중하니까 바꾸면 안돼죠. *.~
지금은 8살이라구요?
8살 탱여사님도 뵙고싶네요 ㅋ
깔끔하고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자주 뵙게되길 소망하면셔~~ㅋ
안녕하세요?
공주 강아지들도 잘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강쥐들 배가 왜 저러나 싶었어요 .ㅎㅎㅎ
예전에는 여기에 탱여사 자주 왔는데 스맛폰으로 바뀐 후 부터는
사진 올리기가 잘 안돼요.
그래서 지난 사진을 올린거네요.^^
아효~ 여사님 참말 깜찍 발랄 우아하십니다^^
꾸~~~벅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미용실 갔다와서 7일 정도는 이쁩니다. ^^
어머 탱여사 분위기 있다.
옆모습이 고즈넉한 탱여사를 왜 몰라봤지?
탱여사...ㅎㅎㅎ 이름도 멋지네요...
부츠모양 다리 어쩔!!!
가을이 여친인줄 알았지모예요~` 진짜 가을강쥐!이뽀라~
탱여사님~ 자주 왕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