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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우리는 봉하로 간다 (노무현 대통령 탄생 67주년 봉하음악회)

| 조회수 : 1,352 | 추천수 : 8
작성일 : 2013-09-01 19:04:14



















늦은 밤 11시경 방문객들이 다들 돌아간뒤 매점앞 의자에서 누군가와 대화중인 맨 오른쪽의 저분을 만났습니다.
노통님 계실때와 이후 현재까지 한결같이 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위에 한명숙 총리 식사중 모습 유투브 영상 : http://youtu.be/w7oIJIYpZG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3.9.1 11:23 PM

    어떤 슬픔이든 세월이 흐를수록 잊혀져 가는 것이 진리일지라도 이것 하나만은 더 아픔이되어 흐르는 세월과 함께 배가되어 가슴에 안깁니다

    노통님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 2. 배고파
    '13.9.2 10:55 AM

    후기 잘 봤습니다. 노통님 생각할땐 더 이상 슬프지만은 않았으면 합니다.
    맨 아래 사진의 그 분. 저도 우리는님 후기 사진에서 찾고 있었어요. ^^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저 분이 생각나더라구요..
    대구역 기차 사고 때문에 진영가는 시간이 더 걸렸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3. 보나맘
    '13.9.3 2:32 PM

    지금 보아도 가슴 뭉클하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님을 그리워 할거예요.

  • 4. 자수정
    '13.9.3 10:25 PM

    이 후에 봉하마을 가시는 분들 계시면
    꼭 호미든 관음상까지 올라가 보세요.

    그리 멀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고, 높지도 않은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은
    어떤 감탄사로도 모자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행사때마다 운행하는 봉하 열차도 있으니
    어렵지 않게 봉하마을에 도착할 수 있어요.

  • 5. 푸른솔
    '13.9.4 10:06 AM

    사진 감사합니다. 함께하진 못해도 ...

  • 6. 우리는
    '13.9.4 11:25 PM

    http://www.knowhow.or.kr/rmhplaza/allview/view.php?seq=1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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