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11시경 방문객들이 다들 돌아간뒤 매점앞 의자에서 누군가와 대화중인 맨 오른쪽의 저분을 만났습니다.
노통님 계실때와 이후 현재까지 한결같이 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위에 한명숙 총리 식사중 모습 유투브 영상 : http://youtu.be/w7oIJIYpZGM
어떤 슬픔이든 세월이 흐를수록 잊혀져 가는 것이 진리일지라도 이것 하나만은 더 아픔이되어 흐르는 세월과 함께 배가되어 가슴에 안깁니다
노통님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후기 잘 봤습니다. 노통님 생각할땐 더 이상 슬프지만은 않았으면 합니다.
맨 아래 사진의 그 분. 저도 우리는님 후기 사진에서 찾고 있었어요. ^^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저 분이 생각나더라구요..
대구역 기차 사고 때문에 진영가는 시간이 더 걸렸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보아도 가슴 뭉클하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노대통령님을 그리워 할거예요.
이 후에 봉하마을 가시는 분들 계시면
꼭 호미든 관음상까지 올라가 보세요.
그리 멀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고, 높지도 않은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광은
어떤 감탄사로도 모자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행사때마다 운행하는 봉하 열차도 있으니
어렵지 않게 봉하마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함께하진 못해도 ...
http://www.knowhow.or.kr/rmhplaza/allview/view.php?seq=17266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3007 | 강원도 폭설 - 3월3일 아침 11 | 공간의식의느낌수집 | 2025.03.03 | 1,777 | 0 |
23006 | 갈 길을 벗어나면 1 | 도도/道導 | 2025.03.02 | 249 | 0 |
23005 |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 유지니맘 | 2025.03.01 | 1,291 | 4 |
23004 |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 도도/道導 | 2025.03.01 | 548 | 0 |
23003 |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 도도/道導 | 2025.02.27 | 494 | 0 |
23002 |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 지안 | 2025.02.26 | 1,076 | 1 |
23001 |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 금모래빛 | 2025.02.26 | 848 | 0 |
23000 |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 유지니맘 | 2025.02.26 | 779 | 1 |
22999 | 원과 앙이를 만났습니다. 6 | 도도/道導 | 2025.02.26 | 534 | 0 |
22998 | 깍두기가 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5.02.25 | 475 | 0 |
22997 | 홀쭉해진 개프리씌 5 | 쑤야 | 2025.02.24 | 547 | 1 |
22996 | 사람 사는 곳에 2 | 도도/道導 | 2025.02.23 | 368 | 0 |
22995 | 2.20 목요일 안국저녁집회 간식과 따듯한 차들 4 | 유지니맘 | 2025.02.23 | 901 | 1 |
22994 | 얼굴 반쪽만 내놓는 강아지 7 | 방울방울v | 2025.02.23 | 1,034 | 1 |
22993 | 봄 눈과 봄의 눈 2 | 도도/道導 | 2025.02.22 | 329 | 0 |
22992 | 연금아 잘있니? 4 | 주니야 | 2025.02.22 | 748 | 1 |
22991 | 장미색 립스틱 | lxlxl | 2025.02.21 | 1,504 | 1 |
22990 | 춥습니다. 2 | 도도/道導 | 2025.02.21 | 356 | 1 |
22989 | 미용 가기 전 곰프리 3 | 쑤야 | 2025.02.20 | 623 | 1 |
22988 | 덕덕이 남매 9 | 덕구덕선이아줌마 | 2025.02.20 | 787 | 1 |
22987 | 먹는 것이 즐거운 것 처럼 2 | 도도/道導 | 2025.02.20 | 392 | 1 |
22986 | 사랑방의 추억 2 | 도도/道導 | 2025.02.19 | 381 | 1 |
22985 | 김새론 악플러 댓글. 1 | 옐로우블루 | 2025.02.18 | 1,413 | 0 |
22984 | 광주에 걸린 518 관련 현수막 | 영원맘 | 2025.02.18 | 477 | 1 |
22983 | 사랑과 배려는 2 | 도도/道導 | 2025.02.18 | 23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