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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난 길냥이 14K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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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콜라
'13.8.16 8:46 PM혹시 업어가실 분 안 계실까요??
여기 북아현동이에요..2. 동물병원39호
'13.8.16 9:23 PM세상에나. 이렇게나 반짝거리는 길고양이 이름은 처음이예요.
밥 꼬박꼬박 챙겨 먹을 급식소 한 군데 있음 길고양이 신세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차사고의 위험은 안고 가야 할 부분이지만.다 거둬들일 수 없는 아픈 부분이네요.
고양이 말을 아신다면 한번 살살 꼬드겨 보세요.
스콜라님네 집 근처에서만 놀라고.
제 밥 먹는 우리 동네 고양이들 중 두 마리도 그래요.
만져도 가만 있어요. 누군가 기르다 버렸겠죠. 에휴.
14K는 그래도 행복한 길고양이네요.
아침저녁 챙겨줄 누군가가 있어서.스콜라
'13.8.16 10:22 PM아저씨랑 서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헤어졌어요..
애교가 많아서 더 걱정스럽기도 해요..
고양이 말... 사람 말도 제대로 못해요..ㅠㅠ3. 가을아
'13.8.16 9:24 PM예쁘고 성격좋은 노랑둥이 14k
좋은집사 만나기를 기도합니다^^스콜라
'13.8.16 10:21 PM좋은 분이 업어가면 좋겠어요..
4. 보티블루
'13.8.16 9:42 PM몸집을 보니 아직 4~5개월밖에 안됬겠네요.
밥만 잘 먹으면 자유로운 길냥 생활도 나쁘지않아요. 자유롭게 사는게 가장 부럽죠.
튼튼하고 즐겁게 살아라.스콜라
'13.8.16 10:21 PM네.. 아직 아기더라구요..
5. ocean7
'13.8.16 10:18 PM그런데 중성화를 시켜주는 것이 나을것 같아요
아이들 수명과 건강을 위해서요
참 사랑스럽네요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그럼 애미랑은 헤어졌나봐요?스콜라
'13.8.16 10:26 PM엊그제 그 자리에서 까만 고양이를 보긴 했어요..
오늘 하도 울어서 그 녀석 있는지 알았구요..
알았으니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6. 차남이엄마
'13.8.17 1:05 AM - 삭제된댓글저는 사람 경계 안하는 냥이 보면
더 걱정돼요
혹시 나쁜사람 만날까봐
개 키우는거랑 고양이 키우는건 많이 다른가요
멍멍이 두마린데 16살 13살 이거든요
애들은 아주 순둥이들 입니다만ocean7
'13.8.17 1:22 AM제가 요즘 냥이랑 멍이들을 같이 키우고 있잖아요
키워보니 냥이가 훨 수월하네요ㅋ
대/소변 정확하게 하구요
뭐 멍이들도 그렇긴하죠
한데 특히 대변을 모래에하고선 냥이가 덮어두니 제가 하루에 한번 확인해서
버리면 되네요 ㅋ7. 보티블루
'13.8.17 7:06 AM길에서 저렇게 상태좋게 예쁘긴 힘든데
아기엄마가 잘 키웠나봐요. 노랑이는 진리라는데 누가 입양좀 얼른 해가셔요.
참 귀엽네요. 말랑말랑하구요. 사람 좋아하니 누구 따라가 잘살면 좋겠어요.8. 까미쩌미
'13.8.18 1:50 AM털이 아직도 보송보송 하네요 ㅋ
9. 보리야
'13.8.21 9:41 AM14K도 띠띠님처럼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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