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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냥줍한 아깽이

| 조회수 : 2,041 | 추천수 : 2
작성일 : 2025-01-02 20:53:12



이름은 '봄이'에요.

봄이 껴안고 맨날 노래 불러줘요.

'봄봄봄, 봄이 왔어요. '

 

강재로 잡힌 모습

 

마르고 못생겼다고 흉보던 시기




잘 먹더니 조금씩 이뻐지는

 



의젓하고 멋져지고 있어요





지금 제 팔 잡고 이렇게 자고 있어요.

 



냥이는 사랑이에요.

 

 

 



희and호 (heeandho)

알흠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자사람입니다.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ㄱㅁㅁㄱ
    '25.1.2 8:56 PM

    ㅎㅎㅎㅎㅎ
    복받은 냥이네요..
    지금은 털에서 윤기가 좔좔좔~~~~
    넘 귀엽습니당ㅋㅋㅋㅋㅋ

  • 2. 까르보나라
    '25.1.2 8:56 PM - 삭제된댓글

    봄이 너무 미묘예요~ 잘 먹이고 잘 돌봐주셔서 점점 이뻐지네요. 팔잡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3. 까르보나라
    '25.1.2 8:57 PM - 삭제된댓글

    봄이 너무 미묘예요~ 잘 먹이고 잘 돌봐주셔서 점점 이뻐지네요. 팔잡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4. 까르보나라
    '25.1.2 8:58 PM

    봄이 너무 미묘예요~ 잘 먹이고 잘 돌봐주셔서 점점 이뻐지네요. 팔잡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5. phrena
    '25.1.2 9:00 PM

    처음부터 아주 애기냥은 아니었네용^^;

    왜 못난이라 하신지 알겠어요
    삶이 고달팠던 아이들은 첨엔 비주얼이 저런데
    집에서 사랑받으면 금새 딴 사람??ㅋ이 되더라구요ᆢ

    케어하느라 고되시겠지만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골골송 할 때 주파수가 인간을 치유하는 파동이 나온다고^^

  • 6. 안경3
    '25.1.2 9:01 PM

    봄이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넘 이쁘네요.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 7. 희and호
    '25.1.2 9:05 PM

    11.25일 구조한 날 동물병원에서는 9주 추정하더라구요. 몸무게 1kg ㅠㅠ
    지금은 14주에 2kg 될거 같아요.

    못생기던 시절 사진이 성숙하게 나왔는데 실제론 한 손으로 잡히던 아깽이였어요.

  • 8. 포에버여유
    '25.1.2 9:07 PM

    봄이는 이제 늘 봄날같이 포근하고 향기롭고 화사하게 지내게 되었구나!
    늘 건강하자~

  • 9. 미테
    '25.1.2 9:15 PM

    좋은일 하셨어요 원글님.
    자개 읽고 냥이 보고싶어 왔는데
    너무 너무 예쁘네요!
    많은 냥이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 10. im
    '25.1.2 9:17 PM

    집사님이 사랑주시니 갈수록 이뻐지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나만 없어 고양이)

  • 11. 한낮의 별빛
    '25.1.2 9:20 PM

    에고..
    봄이 너무 예뻐요.
    치즈냥이들이 순하고 귀엽죠.
    냥이들이랑 늘 행복하세요.

  • 12. 그네
    '25.1.2 9:25 PM

    봄이, 예뻐졌네요.
    치즈냥이가 성격이 참 좋죠?

  • 13. 마샤
    '25.1.2 9:35 PM

    아고~~~~ 예뻐라♡♡
    코가 어쩜 그리 예쁘니 아가.
    요 귀요미 덕분에 그 가정의 행복이 70프로는
    올라갈거에요. 장담합니다.

  • 14. 관대한고양이
    '25.1.2 9:35 PM

    봄이 냥생 복터졌구나~!

  • 15. 랄랄라
    '25.1.2 9:35 PM

    아 예뻐라..

  • 16. 예쁜이슬
    '25.1.2 9:39 PM

    역시 사랑을 받으면 사람이든 냥이든 예뻐지나봐요
    봄이 넘 예뻐요~♡

  • 17. 쩜쩜쩜쩜
    '25.1.2 9:43 PM

    어쩜!!!!
    진심 너무너무 예뻐요. ????
    심지어 집사 팔목을 베고 눕는
    개냥이ㅠㅠㅠ
    넘 부럽습니다.ㅠㅠ

  • 18. 장식장
    '25.1.2 9:51 PM

    한참을 봤네요.복 받으실겁니다.

  • 19. 요리조아
    '25.1.2 9:59 PM

    네놈이 전생의 빚을 받으러 왔구나...이자까지 두둑히 받아라^^

  • 20. 선맘
    '25.1.2 10:38 PM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른 친구들 사진도 보고 싶어요~^^

  • 21. 가나다라12
    '25.1.2 10:57 PM

    전과 후가 드라믹하네요.
    행복하세요.

  • 22. 나무상자
    '25.1.2 11:06 PM

    이뻐요.
    그리고 해피 바이러스 날려주셔서 감사요♡

  • 23. 꾸미오
    '25.1.3 12:08 AM

    원글님 글보고 저 얼른 달려왔어요~^^너무 예쁘네요.
    원글님의 사랑을 듬뿍 먹고 자신감뿜뿜 미묘가 되어가고 있네요
    가련한 생명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엄마대신
    '25.1.3 1:01 AM - 삭제된댓글

    자개에 글 보고
    궁금해서 와봤는데
    왕눈이에 너무 예쁘네요.

  • 25. 엄마대신
    '25.1.3 1:04 AM

    봄이 너무 예뻐요.
    원글님도 너무 너무 예뻐요.

  • 26. 달래님
    '25.1.3 11:00 AM

    미모가 나날이 업그레이드..건강하거라

    원글님 복받으세요

  • 27. 레미엄마
    '25.1.3 4:24 PM

    정말 복터진 냥냥이네요.
    사랑받고 예뻐진 모습이
    냥생역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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