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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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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디
'13.7.1 8:17 PM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아기사자같아요.
저도 강아지와 숨박꼭질하면 너무 웃겨요.
제가 숨어서 틈으로 보면 살금살금 오는게 보이거든요. 제가 앙@ 하면 아주 도망가는 모습이 가관이예요. ㅋ
삐용이 숨박꼭질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 듯 해요^^
단란한 가족의 행복한 한때를 보여주셔서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삐용이 사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삐용이랑 자주 놀러와주세요~
블링블링한 삐용이 예뻐요^^*띠띠
'13.7.2 11:30 AM강아지들도 참 매력있죠?
강아지와 숨박꼭질도 하시는군요.ㅎㅎ 꽤 에너지 넘칠 거 같아요.ㅎㅎ
요새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 사진이나 글 올리는게 더뎌지네요.^^;2. 털뭉치
'13.7.1 9:47 PM울 삐용이 묘계의 원빈이구나.
갈수록 멋져지네.띠띠
'13.7.2 11:31 AM앞전에 삐용이가 길냥이계의 장동건이래~ 하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남편이 썩소 날리더라고요.ㅋㅋㅋ
삐용이의 미모를 시기하는지...3. 수저
'13.7.1 10:29 PM역시 82 공식 냥이 삐용이에요!
아려도 커도 털을 밀어도 길러도 어떻게 해도 다 멋지고 귀엽고 예쁘네요.
어렵게 올려주신 덕분에 월요일 저녁 마무리 잘하고 갑니다. ^^띠띠
'13.7.2 11:32 AM단모종은 반전이 덜해서. ^^;
그래도 미용기 사서 이제는 털 밀기가 진짜 수월해 질 거 같아요.ㅎㅎ
좋은 마무리 되셨다니 감사합니다~^^4. 까미쩌미
'13.7.2 4:00 AM넘이쁜노랑둥이네요^^
띠띠
'13.7.2 11:32 AM노랑둥이가 애교가 많다던데 저희 삐용인 애교는 없는 거 같아요.
5. 수수꽃다리
'13.7.2 7:10 AM삐용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네요^^
저도 우리 로빈이 어릴적에 둘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하고 놀았더랬는데 이제 네살이 가까워지니 이런거 안해주네요.
좋은 소식 듣고 보고 갑니다~^^띠띠
'13.7.2 11:33 AM그렇겠죠? 삐용이도 이제는 제 품에 잘 안겨있지 않으려고 하고 그래요.
어렸을땐 정말 귀찮게 무릎에 올라왔는데
그때가 있었나 싶네요 진짜.6. 포도
'13.7.2 9:10 AM출근해서 사무실인데... 삐용이 사진보니 우리 양이가 또 보고싶네요... 사진 올릴 줄 알면 우리 양이 소식도 전해줄텐데... 애정이 물씬 물씬 묻어나네요.... 복덩이 삐용이네요..
띠띠
'13.7.2 11:34 AM전 사무실에서 일하시는게 부럽네요.ㅎㅎ
아..구직해야 하는데 왜이렇게 힘든지. ㅠ.ㅠ
삐용이는 지금 또 잡니다.7. 가을아
'13.7.2 12:52 PM샤방샤방하네요.
정말 미용기로하니 금방이죠?
고양이도 확실히 깎아놓음 털날림이 들하나요~띠띠
'13.7.2 2:42 PM네~ 진짜 미용기 편하더라고요. 다만 미용할때 한꺼번에 나오는 털이랑 털가루가 만만찮은데
이것도 뭐 쓱 밀고 치우고 청소기 밀고 샤워하고 삐용이도 씻기고 하니까
편하고 후련하고요.ㅎㅎ
아무래도 털을 밀면 밀기전의 긴 털이 빠지는 것 보단 훨씬 덜한 거 같아요.
눈으로 보기에도 긴털 빠질때랑 비교도 안돼게 보이지도 않고요.8. 보라장
'13.7.2 4:35 PM - 삭제된댓글삐용이 털벗었네요~ 동공 확 닫힌 눈이 빨려들거같아요~
띠띠
'13.7.3 1:44 PM고양이들 동공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거 정말 신기해요.ㅎㅎ
9. 김토깡
'13.7.3 1:30 PM악!!! 삐요이 너무 좋아요~~~
진리의 노랑둥이~~~
다소곳하게 다리 모으고 누워있는 사진 정말 너무 예뻐서
배방구 해주고 싶네요 ㅋㅋㅋ띠띠
'13.7.3 1:44 PM근데 배방구는 뭐에요? ㅎㅎㅎㅎㅎ
10. 김나오
'13.7.3 2:55 PM오랫만에 삐용이 반갑네요ㅎㅎ
가위미용이 수준급이신데요?
친구 어머님은 이제 3번 미용하셨는데(여름에만) 프로가 되셨더라구요. 아마 햇수가 더해지면 띠띠님도 프로 되실듯합니다 ㅎㅎㅎ
배방구는 배에 입대고 부우~하는거요 ㅎㅎㅎ띠띠
'13.7.3 2:58 PM밑에 글에 썼는데요. 가위컷은 지난 5월 말에 처음 해보고 안했구요
이번에 미용기사서 미용기로 했어요.ㅋㅋㅋㅋ
가위 미용으로 배까지 저리 매끄럽게 미용이 가능하다면 완전 신의 수준일 거 같고요.ㅎㅎ
미용기 사서 쓱 미니까 정말 편하고 좋더라고요.
다만 처음이라 떨려서 털이 매끄럽게 밀리지 않은 곳들도 많고
삐용이가 몸서리쳐서 앞발도 밀다 말고 그랬답니다.ㅎㅎ11. 점점점
'13.7.3 3:32 PM나의 로망묘 올 노란둥이 ㅎㅎ
좋겠어요
옛날부터 잘 글 잘 읽고있습니다12. 은후
'13.7.3 6:20 PM반짝이 효과 잘 어울려요 ;ㅅ; 이쁜 녀석 ㅠㅠ
13. 젠장
'13.7.5 3:07 PM털 잘 미셨네요...ㅎㅎ
우리 냥이도 밀어줘야하나 싶게 요즘 배깔고 누워만 있어요..14. 훼어리카운슬러
'13.7.9 10:40 AM삐용이 늠름하군요. 이젠.
사랑받으며 큰 게 얼굴에 역력합니다. 장난끼도 묻어나구요.
취직되면 지금의 한가함을 그리워 하실터이니 많이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