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둘째 금홍이랍니다~
아파트에서 초딩애들이 잡아 괴롭히던 2개월쯤 되던 새끼냥이를
뺏아들고 집에 들어왔던게 저와의 인연이었고요.. 벌써 9살 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저희 집 둘째 금홍이랍니다~
아파트에서 초딩애들이 잡아 괴롭히던 2개월쯤 되던 새끼냥이를
뺏아들고 집에 들어왔던게 저와의 인연이었고요.. 벌써 9살 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손을 부르는 저 토실한 두발...으~~~~~만지고싶어요.
옆구리에 안겨서 같이 자는데 제가 대신해서 조물락 조물락 만져드릴게요. ^^
헉... 저 클릭하자마자 놀래서 가슴이 쿵!!!
내가 언제 사진을 올렸던가? 하고요~
집에 있는 제 고양이랑 너~~무 똑같아요(담요색상 까지)
9살이 되도 여전히 이쁘군요.
가끔 이제 1살도 안된 제 고양이가 늙으면 어떤 모습이될까 궁금했었는데, 걱정 없겠네요~^^
ㅎㅎ 어릴 때도 예쁘지만 클수록 더 예뻐져요.
완전 애교쟁이고 자기가 막내인 것도 알아요. ^^
헉.. 너무 귀여워요. 9살인데도 어려보이네요...
토끼같은 뒷다리.. 너무 귀여워요...
발바닥 젤리랑 코도 분홍색이네요.. 예뻐라..
첫째 냥이가 회색빛이라 분홍코, 분홍젤리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요녀석이 제게 왔네요..
이름도 예뻐요.. 금홍..
저도 이름 예쁘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무엇보다 몸을 반으로 접고도 엄청 편안하게 자는 모습이 부럽네요. ㅎㅎ...
꺄아~ 죠 부농코! 얼굴 가면도 너무 예쁩니다.
근데 저 담요, 겨자색 창신담요 아닌가요? ㅋ
맞습니다.. 예전에 샀었는데 금홍이 전용이에요.ㅎ
저 거만한 표정 ㅋㅋ
너무 예뻐요!!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ㅎㅎ
세상에 생명있는 귀한 아이들 모두 이렇게 평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예뻐요
이름도 코트도 흰양말도 젤리도 분홍코도 너무 예쁜 진리의 치즈태비네요.
심지어 동안! 금홍이는 정말 완벽하네요 ^^
왠지 금홍씨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포스...ㅋ
가면이 뭐지? 하고 다시 올라가 사진 유심히 보니 알겠네요. 냥이얼굴무늬 무심히 봐오던 건데 가면이라 해놓고 보니 너무 웃겨요...ㅋ
부농코에 거만한 표정..안락해 보여 좋습니다.
아마도 녀석에게 폭풍사랑을 퍼 부으신듯..
근거:
아홉살 냥이의 코트 털이 저렇게 훌륭한 것,
오만한 표정.
근데 손을 저렇게 예쁘게 오므린 이유가 뭘까요?
혹시 짝째기 장갑..???ㅋㅋㅋ
아~우리 다람이 형님같아요.^^
세상에서 젤로 부드러운 뱃살을 가진 우리 다람이...
다람이랑 싱크로율90%인데요.
이쁩니다.
에고 귀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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