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보고 있는데 뒤돌아봤더니 이러고 누워있는데
저기 수건깔고 누워있는 우리 황태는 제옆에 있다가
주섬주섬 화장실 앞에 있는 수건가져다 땅파더니 저러고 자리잡았어요
우리 황태가 서열1윈데 ㅋㅋㅋ
티브이보고 있는데 뒤돌아봤더니 이러고 누워있는데
저기 수건깔고 누워있는 우리 황태는 제옆에 있다가
주섬주섬 화장실 앞에 있는 수건가져다 땅파더니 저러고 자리잡았어요
우리 황태가 서열1윈데 ㅋㅋㅋ
하하하~ㅋㅋㅋ
세 녀석 모두 넘 귀엽고 웃겨요ㅎㅎ
황태 외 두 녀석의 이름은 뭘까요
금방석 라이
은방석 까미
흙방석 황태요
라이는 전보호자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준비안된 사람들이 애들 성화에 분양받았다가 무는개로키우고는 사람문다고 버린다고해서 데리고온지 8년^^5년동안 저도 숱하게 물리고 여기저기 훈련도 받아보고해서 이젠 우리개는 안물수도 있어요 라고 이야기할정도에요
까미는 제 생 첫 반려견 제가 이름지었고요
우리 서열1위 황태는 8년전 산에서 누더기로 발견되었어요
그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라는 의미로
개똥이같은 황태로 지었어요
우리 똥깡아지들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feat-팔불출
귀여워용♡
금은동 방석이 뭔가 했더니만ㅎㅎ너무 귀여워요! 이쁜 라이까미황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라개!
꼭 뭘 깔고 앉는 버릇은 아무리봐도 귀여워요.
저희 개님들은 제가 샤워하러 들어가면
그작은 수건에 몸을 구기고 누워 있어요.
큰방석도 있구만 굳이 저렇게 따로 따로 ㅋㅋㅋㅋ
얘들아~ 올겨울에도 건강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