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감 하나.

[레벨쎄븐]

사진올리기 연습인데요^^

주말에 쉬러가는 고향집이예요

[예쁜이슬]

누빔꼬까 입은 멍이도 졸린듯 나른해보이고
뭔가 평화스럽고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한 개 남은 저 감은 까치밥이겠죠?ㅎ

[레미엄마]

김장 조끼 입은 댕댕이 너무 평안해 보여서 좋네요.
저는 댕댕이들이 정말 좋아요.

[칠천사]

사진을 참 잘 찍으셨어요.

[유브갓메일]

강아지 맛있는것 많이 사주세요.

[레벨쎄븐]

벽화가 어설픈 솜씨라 쑥스러웠는데
강아지도 예쁘게 봐주시고 감사해요~^^

[예쁜이슬]

우왓! 벽화를 직접 그리신거였어요?@@
전 전문적(?)으로 그리시는 분들이 동네를 예쁘게 꾸며주신 건 줄 알았어요 완전 금손이시네요^^

[바삐]

와ㅡ
벽화를 다시한번 자세히 감상했어요.
너무너무 멋진 그림이네요.
강아지랑 진짜 잘 어울리고 따스한 동네 분위기가 살포시 가슴에 와 닿는 벽화입니다.

[화무]

감나무랑 벽화속 감나무가 연결이 되네요~
너무 멋진 그림이고 아줌마 조끼 입은 강아지도 너무 예쁘고
홍시감 하나는 새들 모이로 일부러 남겨 두신듯 ㅎㅎ
참 평온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