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말에 양평에 가자고...
두물머리도 들르고 애벌레체험도있고 ...궁시렁 궁시렁 하길래 왠일이심?^^
테니스 아니면 방콕을 즐기시는분께서!^^
기쁜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따라나섭니다.^^
ㅎㅎㅎ
두물머리 입구로 들어서니
남편이 가고자 했던곳이 나옵니다.
오잉 딸기체험장?^^
아니
^^
그럼 그렇지...^^
앞서서 어딘가 가자고 할사람이 아닌데....
지난 1월 허리를 다쳐서 테니스를 치지는 못하고
재활치료?^^ 수영만 하고 있던터라
테니스를 치러 갈줄이야!^^
4코트나 됩니다.
주변에 퇴비냄새만 뺀다면 너무나 좋은곳이네요.
조만간 또 찾아갈듯 싶습니다.
이용료가 있는데
아무도 안계셔서 그냥 치다가 왔지요.
테니스를 치고는 딸기농장도 들르고
사진한컷
추운날 연료비를 생각해보면 딸기값이 그리 비싼것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
아침절에 두물 머리를 찍고 싶었구만
테니스에 밀려 테니스치고 한낮이 되어 바로옆의 두물머리 도착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중 한곳이 두물머리이지요.
감히 제가 출사성지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것이
조금 부담은 되지만
그래도 필름값 안드니 마구눌러 봅니다.
두물머리이니 두물머리도 한컷
왼쪽은 북한강이 흘러 들어오는곳
오른쪽은 남한강이 흘러들어와 두물이 합치는곳
두물머리 되겠습니다.^^
그리고 몇장더....
조금 더 당겨서 나무위의 을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지만
렌즈가 딸립니다.^^( 아~카메라 바꾸고 싶다....^^ 이보시게나 있는걸로나 잘해보셩~```^^)
검은 점이 새입니다.
얼음위의 새들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