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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쌀이 도착 했습니다.

| 조회수 : 2,522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10-08-13 19:34:55
이번달 네째주 일요일날 82쿡 행복만들기팀은 음식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음식은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갈비탕으로 정했구요... 직접 조리해서

더불어 가야 할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 입니다.

미실란 이동현 박사님께서 오늘 쌀을 보내 주셨습니다.

나눔을 실천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쌀은 정성 스럽게 지어서 갈비탕과 함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82쿡의 행복만들기"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8.13 9:53 PM

    미실란님께서 보내주신 행복한 쌀이 도착했군요.
    미실란님~고맙습니다^^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을 짓고
    영양만점 갈비탕 끓여서 음식봉사 갈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콩~ 뜁니다.

    카루소님~
    우리 힘 많이 내서 봉사 잘해봅시다^^

    땀과 정성으로 농사 지으신
    소중한 쌀을 후원해주신
    미실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 마실쟁이
    '10.8.16 12:04 AM

    미실란님 쌀포대를 보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귀한 쌀 귀한데 쓸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3. wrtour
    '10.8.16 12:48 AM

    두분 화이팅~~~~~~~~~~~
    그리고,
    몰랐는데 수라가자가 음식물 싣고가는 수레더군요.

  • 4. 미실란
    '10.8.16 10:49 AM

    들꽃님, 마실쟁이님~
    할 수 있는 일은 땅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아이들에게 바른 먹을 거리 주고 싶은 마음에
    친환경 쌀을 보냈습니다.
    wrtour님 맞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먹을 거리를 만들고 가꾸며 좋은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전할까 하는 마음으로 '수라가자' 임금님께 진상하는
    물건들을 싣고 가는 수레를 이야기 합니다.
    그 마음으로 농촌 농토와 환경 먹을거리 그리고 농촌문화를
    지켜가겠습니다. 섬진강가에서 희망농부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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