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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에서 늦여름 소풍으로] - 농촌테마파크 답사기.

| 조회수 : 1,877 | 추천수 : 66
작성일 : 2010-08-16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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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천사맘님 가족과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를 추천해주신 건이엄마님 말씀대로 아주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바로 사진을 보시지요.



괴목으로 만들어진 나무절구입니다.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들이 온 가족 섬기느라 매일매일 쉬지않고 쓰셨을 테지요? 돌절구도 아니고...... 그나마 찛을 곡식이라도 넉넉하지 않았으니......    돌아보는 중에 마음 한쪽에 찡~하게 아리네요.



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의 사이버안내 첫페이지 입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atc.or.kr/uri_info/sisul_window1.htm



테마파크 입구입니다.
여기에서 82쿡 회원임을 나타내는 리본도 받으시고 관람료도 지불하는 곳이지요.



입구를 지나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오른쪽에 방문자 센타가 있습니다.
인근 주변의 관광지 안내와 용인지역의 특산물등 간단한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자 센타 맞은편에 바로 우리가 모일 장소입니다.
어느정도 크기의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농촌 체험관인데 아이들과 같이 오시면 관람하실만합니다.
뒷쪽에는 곤충관과 관상동물원이 있습니다.



각 종 농기구도 전시하구요.



만약에 비가 와도 편안하게 식사하실 곳입니다.
회랑이 커서 충분합니다.



지금은 아직 더워서 아이들 물놀이도 하더군요.





발바닥으로부터 확실히 먼가가 올라오는데 한참동안 간지러웠습니다.
꼭 해보시길..



지압코스를 한바퀴 다 도세요.



군데군데 원두막이 많았습니다. 삼삼오오 둘러않아 두런두런 얘기하실 모습이 그려집니다.
냉장고에 안드시는 간식 많이 가져오세요. 야외에서는 두 배는 드실테니 말입니다. ㅋㅋㅋ



윗쪽으로 더 올라가보니 시원한 물도 흐르고 약수터도 있고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늦여름까지 꽃들이 있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화장실입니다. ㅎㅎㅎ



우리의 야생화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 몇가지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할 일이 있습니다.

  * 당일 조금 일찍 오셔서 주차 안내를 해 주실분도 계셔야하고
  * 82쿡 리본도 나눠드려야하고.
  * 인원체크도 해야합니다.

  하루전에 준비할 일은 간식 준비를 하는것입니다.
  장소는 건이엄마님 회사 공장에 간이 주방을 만들어서 할 예정이구요.
  * 김밥 100~150개 정도를 싸야하고
  * 햄버거 100개정도 만들고
  * 계란 300~400정도 삶고
  * 된장국 끓이고 그 외 이런 저런 일들이 있습니다.

자봉하실 회원님들께서는 제게 쪽지를 주십시오.
하루전부터 하실 수있는분과 당일 아침 일찍 오실 수 있는 분이면 됩니다.

또 추가 할 것이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신청 회원님의 닉넴과 인원을 정리해서 이 글에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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