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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쯤 탱자탱자 놀자..하고는^^

| 조회수 : 1,701 | 추천수 : 117
작성일 : 2009-06-11 15:59:42


비개인 유월의 아침은
그냥 바라만 보기엔 너무도 맑았다.

내 오늘 하루쯤 탱자 탱자 논다고
이 지구가  어찌되지 않겠지...하고는
오늘 할 일 접고는 오랜만에 뒷산엘 올랐다.

길섶 작은 꽃들은
그 새 녹음속에 묻혀 찾을 길 없고
싸리꽃만이 흐드러지게 피어
땀방울 적시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음에

덧없는 세월중 오늘 하루만큼은
초하의 바람과 함께 노닐다 돌아오다.
.
.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09.6.12 12:50 AM

    안나돌리님의 사진은
    언제나
    가슴 가득...꽉 차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저도...
    저런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싶어요.

  • 2. 안나돌리
    '09.6.12 8:27 AM

    예쁜솔님
    예쁘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해는 돈도 좀 마이 벌고 해서
    제가 담은 사진들로 탁상달력 만들어
    여기 저기 주고픈 데....

    우째 사진도 돈도 못 담고(?) 있네요~~ㅎㅎㅎㅎㅎ

  • 3. 혜덕화
    '09.6.12 10:50 AM

    님의 사진을 늘 컴퓨터의 바탕화면에 놓고 감상하는 팬입니다.
    오늘 사진은 더 아름답네요. 녹색에 비친 햇빛과 귀엽고 붉은 열매가 작게 속삭이네요.
    그 속삭임에 귀를 귀울이는 여유를 주네요.
    늘~ 감사합니다.

  • 4. 안나돌리
    '09.6.12 11:23 AM

    혜덕화님
    부족한 사진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른 뒷산에 나비라도 날아 주었음 했는 데
    흔하디 흔한 싸리꽃과 개망초 애기똥풀만 반기더라구요~
    그래도 햇살이 좋아서 초여름 연둣빛과 함께 노닌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었답니다.

    혜덕화님의 고운 날들...두손모아 봅니다.

  • 5. 안양댁..^^..
    '09.6.12 3:34 PM

    바탕화면해야겠어요 ^^화면이곱네요.

  • 6. 안나돌리
    '09.6.12 7:24 PM

    안양댁님
    이미지 사이즈가 적어서 바탕화면으로
    깔면 깨지지는 않는 지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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