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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이네
'09.4.24 9:30 PM비오는 날...잘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는 안되나요?
비와 당신~♪ 은요? ㅋ 살며시 도망갑니당~!! =3=3=32. 카루소
'09.4.25 12:09 AM불독(진이네)님!! 감사합니다.~ㅎㅎㅎ
3. 호호아씨
'09.4.25 8:37 AM나는 비가 아주 따뜻하고 포근하게 다가오는데
이 노래는 아픈비로 노래를 하네요
나는 비가 아주 아주 좋답니다
어릴때 비가 오면 마당에 맨발로 튀어나가
얼마나 맴맴하며 환희에 차서 뛰어 놀았던지....
그래서 비가 오면 행복해져요^^4. jeniffer
'09.4.25 12:13 PM내 나이 20살 때가 그립네요. 친구 중 한 녀석이 이 노래를 참 조아라 했는데...
그 땐 이렇게 뚱보 아짐이 되어 있을 거라구는 상상도 못했겠죠?
김범수 음색도 좋네요.5. Clip
'09.4.25 4:09 PM그가 11월에 그렇게 떠나고 한동안 11월에 많은 아까운 분들이 가셨죠.
당시에 초등학교 저학년의 어린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길을 따라 걷지는 않았을까...
가끔 궁금해질때가 있어요.6. 오후
'09.4.25 5:56 PM카루소님이 어떤 분이신지 가끔 궁금해요.
7. nayona
'09.4.25 7:20 PM비 내리는 날....
나를 떠올려 주는 사람이 있을까......ㅎㅎ8. 미실란
'09.4.26 9:01 AM참 좋아했던 곡이지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곡이네요.
아내와 함께 차 속에서 자주 듣던 바로 그곡입니다.
어제 오늘 새벽까지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셔 많은 생명체들이
하늘에 감사하며 제잘되고 있네요.
섬진강가 농촌풍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기차마을 옆에 펼쳐진 철쭉은 더욱 장관입니다.
아름다운 봄 날 카루소님의 비....를 들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봄 날 기대합니다.
농촌희망지기 농부...9. 좋은소리
'09.4.26 10:33 AM음..
어느해...늦은밤..고등학생이던 남동생이
밤늦게 집에 왔는데..눈이 온통 시뻘게져서...
혹..깡패에게 걸려 맞았나...엄청스레 걱정하는
엄마와...누나에게...김현식.이 죽었대...
나이차가 많이 나는 누나는...아고...그 가수 죽었다고
그리 울고 다니냐고...한소리 했는데...나중에 제가
그 가수 팬이 될줄이야...가고난 그가 원망스러웠답니다..10. 카루소
'09.4.26 10:31 PM오리아짐님, 호호아씨님, jeniffer님, clip님, 오후님, nayona님, 미실란님, 좋은소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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