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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 마이 딸~!

| 조회수 : 2,642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8-05-17 23:25:42
세상에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한들..

아무리 좋은것과 바꾸자 한들..

절대로 바꿀수 없는것.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두아들과 딸하나를 가진 나.

하늘에서 보고계실 우리 엄마~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주셔서 넘 감사해요.

엄마가 일찍 가셔서 고생은 많이 했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엄마가 계셨으면 이 아이들 얼마나 이뻐하셨겠어요?

하지만.. 엄마가 계셨으면 제 인생도 달라졌고.. 그럼 우리 아이들도 못만났겠죠?


저는 그리 생각하며 살고 있으니..

엄마!

부디 그곳에서 우리 가족 지켜주세요~ ^^    




* 아들 둘 키우다 낳은 6개월 된 우리 딸이에요.
   넘 예뻐서 안 컸음 좋겠어요.^^
  하루하루 너무 아까워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구맘
    '08.5.18 12:01 AM

    어머, 너무 귀여워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 2. 소박한 밥상
    '08.5.18 3:16 AM

    바로 밑의 뮬란님 사진과 글에서도
    몽실님의 글에서도
    절절한 자식 사랑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환한 웃음이
    누구나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공주님이네요

  • 3. 젊은 할매
    '08.5.18 10:16 AM

    참 이쁘네요.

  • 4. 민제
    '08.5.18 4:19 PM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쫑알쫑알 혀 짧은 소리 할 때도 이뻐요.
    그리고..
    다 커서는..엄마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니까..
    안컸으면 좋겠단 생각은 안하셔도 될 거 같은데요. ㅎㅎ

  • 5. 올갱이
    '08.5.18 10:06 PM

    제 눈에도 너무 이쁘네요.

  • 6. 얌생이
    '08.5.19 9:02 AM

    딸이 귀엽게 잘 생겼네요..^^

  • 7. 미네르바
    '08.5.19 9:04 AM

    귀엽다!!!!
    그리고 부럽당!!!
    님 행복하세요.
    저도 아이가 빨리 크는 것, 싫은 사람이예요.
    우리 딸 별명이 몽실이예요.

  • 8. 푸른거북이
    '08.5.19 11:00 AM

    아가야, 안녕~~~

    웃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

    제게도 6개월지난 딸이 있는데... ^^
    울딸도 제게는 넘넘 이뻐요.

  • 9. 꽃향기
    '08.5.19 3:00 PM

    너무나 예쁘네요.

    딸이 없는 나에게 이런 심한 질투심을?

  • 10. 맑공
    '08.5.19 5:28 PM

    정말 너무 이쁘군요.
    안컸음하는 바램 이해됩니다.

    튼튼하고 총명하게 키우세요^^

  • 11. 예쁜솔
    '08.5.19 7:33 PM

    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부러워라~~~

    애기 욕심이 무지 많은 나 ---
    이제 낳을 수도 없는데
    정말 왜 이러세요...ㅠㅠㅠ

  • 12. 오믈렛
    '08.5.19 8:05 PM

    정말 사랑스러워요~~~

    넘 예뻐서 안 컸음 좋겠어요.^^
    하루하루 너무 아까워요.. ------>공감 백배~~!

  • 13. lyric
    '08.5.19 9:46 PM

    완전 천진난만해요 ~

  • 14. 카루소
    '08.5.19 10:25 PM

    따님이 예쁜것을 보니...몽실님도 미인이겠다는...후다닥~~>

  • 15. 주부
    '08.5.20 11:34 PM

    성공하셨네요.
    엄마안테는 딸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여.
    친구같은 엄마.

  • 16. 레이첼
    '08.5.22 9:50 AM

    세상에서 젤~~~예쁜 미소네요.
    정말 이쁘다....

  • 17. 빨간풍선
    '08.5.23 10:14 PM

    저도 딸아이 어렸을때 크는게 너무 너무 아까웠어요.지금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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