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중국국보전 다녀 왔답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어던것이
꽃무늬 비단 버선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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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꽃무늬 비단 버선
금순이사과 |
조회수 : 1,722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7-11-17 2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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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7.11.18 4:36 PM귀족들만이 신었던 버선이군요.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면 시골생활에서는 버선이 참 유용할것 같아요.
장날 장에 가셔서 귀족들만의 꽃무늬 버선 한 컬레 사 신고 귀족으로 등업하심이 ㅋㅋ2. 금순이사과
'07.11.18 5:31 PMㅎㅎㅎ
상구맘님 저 등산양말에 등산화 신고 다닌답니다.
평소에도 등산복 입고 다녀요.
제일 편하고 따뜻하고 좋아요.
너무 전투적인가요?ㅎㅎㅎ3. 푸른두이파리
'07.11.19 7:53 PM저도 겨울이면 저런 버선없인 안된답니다^^;;;
시장가면 알록달록...ㅎ
겨울에 두어켤레 장만합답니다.발만 따뜻해도 한추위 덜하다는...^^4. 탱이
'07.11.19 8:45 PM고풍스럽네요^^
5. 금순이사과
'07.11.20 5:36 AM푸른두이파리님 탱이님 안녕하세요.
비단 버선 너무 예쁘죠?
한땀한땀 수를 놓았더군요.
저 비단버선 주인공은 발이 참 예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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