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답니다. 이름은 김해클레이아크 미술관이랍니다.
근데 실제 자리잡은 곳은 진례IC를 통과하고 3킬로미터즈음에 아담하게 있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수준이하지만
혹 나들이를 윗지방에서 멀리까지 오실때
들러서 가셔도 괜찮을 듯하여 올려봅니다
올 3월 개관을 했고 아직도 이곳저곳 정성을 쏟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집 애들 둘, 동생네 애들 둘 총 6명이 부산에서 아침8시에 출발해 9시20분 도착했고
미술관 유람을 끝내고 김해박물관, 그리고 김해천문대까지 (무리해서 야간관측,토요강연) 다 돌았더니
하산길이 10시반 부산에는 11시넘어 들어왔답니다.
하여간 동생과 저는 너무 황홀한 느낌에 붕붕 뜬 느낌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꼭 또 오자며 다짐을 하고 피곤하지만 행복해하며 귀가를 했네요
(저는 갠적으로 화장실 구조,재료,집기에 관심이 많은데 푹 빠졌답니다.
미술관 몇곳에 위치한 화장실 내부가 같은 모양이 없었답니다. 모양도, 크기도,재료도...
누가 사진찍는 저를 봤다면 참 괴상한 사람 다 보겠네 **하는 화장실에까지 와서
셔터를 누르고 야단이네 별스럽다 참 했을 깁니더)
$# 화장실 사진도 올려볼까요?
이상 부산사는 아줌마 더워 잠 안오는 밤에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래에도 썩 괘안은 미술관이
쬐금 |
조회수 : 1,37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8-10 2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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