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라요~
얼마 전에 서준이 스튜디오 촬영을 했어요.
오전 10시에 시작된 촬영~
하지만 11시면 서준이 오전잠을 자야 하는데......
졸리고 짜증나서 여러 사람이 서준이 기분 맞추기 위해 노력 또 노력했답니다.
저야 부모니깐 그렇다고 하지만, 촬영하시는 부부 넘 고생 많았어요.
그래도 끝까지 서준이만을 위해서 열심히 촬영해 주시더라구요~~~
(아이 상대하는 직업은 정말 천직 같아요~ 아무나 하면 안되는 것 같거든요....^^)
과자 입에 문 사진, 침을 흘리는 사진..... 다 수정 봐 주신다고 하네요~
서준이가 주는 행복으로 감사하면 지내는 서준마미입니다.
서준이 돌 사진 올립니다.
한 번씩 보시고, 서준이의 눈웃음에 빠져 보아요......~~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