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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널 만난지 백일.

| 조회수 : 1,28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6-23 10:53:17
생각보다 훠얼씬.....진통의 고통은 크더군요.
낳고나서도 끝이 아니더군요.이곳저곳 안아픈곳이 없는데 모유는 물려야지.
그일로 인해서 아기낳으신 모든분들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옆에서 거의 다 도와주다시피했지만,
수시로 깨고 토하고 울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전업주부님들 다시한번 존경하게되었고요.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그 어려움을 알게되는것같아요.

제얼굴중에서는 그나마 눈이 예쁘고,
신랑얼굴중에서는 코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리 태어나게해달라고 빌었는데,
정반대로 닮아 태어났더랍니다--;

눈매를 아빠를 닮아서인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듯한 느낌이여요.
그래서 여자아이인데도 남자같고요.
그래도 제눈에는 이쁜 딸입니다.^^
아직 백일도 안됐는데 머리숱이 아주 많치요?
그나마 자랑할만한거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활짝웃는 우리아가.
회사때문에 주말에만 보게되서 너무 맘이 아파요.
화요일엔 못참고 친정집에 가서 잤다는..
오늘은 금요일이라 아가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얏호!

지금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라렴.
예쁜 내 아가..






아빠를 보며 좋아하는 아가.



곤히 자고있는 아가.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우
    '06.6.23 11:45 AM

    너무 이뻐요.
    행복하세요.

  • 2. 오이마사지
    '06.6.23 12:33 PM

    태열도 없고..피부 왕 매끈매끈 하네요..
    머리숱많아서, 백일에 묶어도 되겠네요...ㅎㅎ

  • 3. 영양돌이
    '06.6.23 9:28 PM

    피부가 끝내주네요~@@
    넘 이뻐용

  • 4. 노고소
    '06.6.23 11:12 PM

    와....천사다

  • 5. thanbab
    '06.6.24 12:12 AM

    축하드립니다~

  • 6. 올갱이
    '06.6.24 12:12 AM

    겸손 멘트였군요..
    정말 예쁜 아가네요.

  • 7. 안나돌리
    '06.6.24 7:08 AM

    얼마나 얼마나 예쁠까??
    정말 바라만 해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 8. 코코로
    '06.6.24 4:17 PM

    너무 귀여워요..
    저 미소한방에 다 쓰러지죠?
    뭐니뭐니해도 잘때가 가장 이쁘죠..ㅋㅋ

  • 9. 선물상자
    '06.6.26 9:50 AM

    아이코 이뿌요~~ >.<
    저희 눈에도 이쁜 아가입니다~ ^^*
    백일동안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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