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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또 걷다
intotheself |
조회수 : 1,48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5-09 08:57:31
요즘 몸무게가 사정없이 불어서 비상입니다.
그래서 버스나 택시를 타려는 유혹을 물리치고
시간만 나면 걸어다니고 있는 중이지요.
그랬더니 마치 상을 받는 기분으로 만나는 풍경들이 새롭습니다.
물론 경치를 찾아 멀리 가면 더 좋은 풍경을 만나겠지요.
그러나 그런 여유가 없다해도
평소 지나다니는 길을 조금만 더 세심하게 바라보아도
숨어있던 풍경이 나를 보라고 손짓을 합니다.
관심이 무심하던 풍경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을 느끼는 날들
앞으로도 걷고 또 걷고 하면서 올 한해의 사계절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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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번쯤
'06.5.9 11:41 AM걷구 싶어서 눈물이 .....다리 인대손상으로 반기브스한 상태라서 ....이렇게 조신하게 있으면 몸이 더 불어날것을 아들이 염려하는중...무심코 지났던 풍경들이 많이 친화적이죠? 부지런히 걸으세요 ^^
2. 까망포도
'06.5.9 3:17 PM조금만 걷는 속도를 늦추고 발아래를 보세요. 이름모를 풀꽃들이 얼마나 많이 있던지... 후미진 곳까지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3. 한번쯤
'06.5.9 4:08 PM까망포도농원을 걷는 것두 훌륭할꺼구요^^
4. 넉넉칸
'06.5.9 7:12 PM전 원글님 한번 뵙고 싶네요.
5. uzziel
'06.5.9 8:03 PM정말 걷고 싶은 길이네요.
저두 요즘 살을 빼느라고 걷고 또 걷는데...정말 힘들어요.
여름은 왜 이리도 빨리 와서 힘들게 하는지...^^*
화이팅~~~~~~이요.6. 올리브
'06.5.10 11:06 AM사진을 보니 넘 부럽네요...걷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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