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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ti님께 -monk by the sea

| 조회수 : 1,005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6-05-12 23:35:06

오늘 아침에 프리드리히의 그림을 보는 시간이

나가야 하는 일때문에 여유가 없었지요.

그래서 제대로 그림을 음미하면서 선별하고 그럴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화가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으니

리플을 읽으면서 즐거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밤에 할 일을 다 마치고

오랫만에 듣는 호로비츠가 연주하는 스카를랏티 곡을 들으면서

그림을 다시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림을 올리면서 마음속으로 소망하는 일들중의 하나가

그림으로 인해 서로 의사소통이 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소개하고

올려서 함께 나누고 하는 일인데요

그런 점에서 이 화가를 가장 좋아한다,그리고 이런 그림이 빠져서 아쉽다

이런 반응이 제겐 참 소중한 느낌이 드네요.

















같은 화가의 작품인데요 이런 작품들은 마음에 드시나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알라^&^
    '06.5.12 11:49 PM

    선생님!!
    정말 선생님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우~와!!

  • 2. amenti
    '06.5.13 10:05 AM

    저도 아침에 얼마전 구입한 Joseph Mcmanners 라는 어린 소년의 앨범(개인적으로 샬롯처치 풍의 어린소년소녀들 앨범별로였어서 망설이다 산앨범인데, 생각보다 괜찮네요)을 들으며 그림보니 좋네요.
    Friedrich그림은 진중권씨의 책을 읽다가 처음 접하게 되서, Taschen에서 나온 화집도 갖고있답니다. 뭐랄까 좀 초월적이고 신비적인, 분위기로 보게되는 그림들인것같아요. 약간 은자분위기일것으로 기대했던 화가의 모습은, 자화상을 보니 털이 북실북실하고 눈에힘을 잔뜩주고있는...
    특히 Monk by the sea라는 그림은 처음 화집사놓고서 30분정도를 꼼작않고 쳐다봤던것 같아요. 우습지만, 공각기동대라는 영화의 마지막대사(자, 어디로갈까? 네트는 광대해!)를 자꾸 떠오르게하는그림.
    Woman at the window, Traveller(wanderer)looking over the sea of fog(mist)같이 뒷모습들을 그린그림들도 좋구요.
    덕분에 가진화집들 다시 들춰보는 토요일이 될것같군요.
    감사드리고,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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