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싱가폴 버스정류장

| 조회수 : 1,919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6-04-29 23:41:48
이번 고사리모임에서 활동개시를 선언하기는 했는데
키톡은 얼씬도 못하고 여전히 싱가폴 사진을 울거먹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사진은 오차드로드에 있는 버스정류장인데요...
안나수이 광고가 여기저기 많았는데
버스정류장을 저리도 예삐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무단행단하는 사람들 보이시죠?

싱가폴이 벌금 천국이라 겁먹고 가기 십상인데
막상 가보니 무단행단도 많이하고
휴지도 길에 떨어져있고 담배꽁초도 많고
(그렇다고 지저분할정도는 아닙니다...)
단속하는 사람이 보이는거같지도 않고...

아래사진은 다까시마야 백화점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
더운 도시라 그런지 지붕에서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서 좋았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바우랑
    '06.4.30 12:38 AM

    아짱님~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 혼자서 너무 고생많이 하셨죠? 다음에는 같이 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엄마 떨어져 잘있어준 지안양과 무뼈닭발(?)님과요~

  • 2. 지니
    '06.4.30 1:40 AM

    언젠가..올랜도(디즈니월드)에 가니까..저런게 많드라구요..옷도 젖지않고 시원한게..
    아이들이 넘 좋아했던기억이..

  • 3. 산세베리아
    '06.4.30 10:55 AM

    무단횡단 하시는 분들 아짱님 사진에 딱 걸렸네요.^^
    싱가폴 말레이시아 패키지 여행 갔을때...
    싱가폴은 반사회주의 국가라며 강한벌금제도 설명하시던...
    휴지 꽁초 껌 알콜... 이야기 해주던 가이드가 생각나네요.
    깨끗한 거리 보며 감탄 했었는데
    시내엔 그런곳도 있나보군요.^^

  • 4. erica
    '06.5.3 9:37 PM

    싱가폴에서는 무단횡단이 불법이 아니랍니다.
    자기생명 맘대로 하겠다는데 나라가 말리지 않겠다는 의미라는...동료의 설명을 듣고나니
    싱가폴의 법이 너무 차가워보이더라구요^^
    저도 낮엔 못봤지만 밥에 담배버리는사람 봤어요.

  • 5. erica
    '06.5.3 9:38 PM

    아..동료가 하나더 얘기해준거는 싱가폴은 카메라가 단속한대요.
    그래서 길거리에 경찰이 없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259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동네 산책 8 빨강머리앤 2006.05.01 1,871 25
5258 낚싯대를 드리운 아버지와 아들 1 정안 2006.05.01 971 17
5257 결혼 2주년이예용~ 축하해주세용~ ^^* 12 선물상자 2006.05.01 1,462 9
5256 얼마전 식구가 된 .. 5 초록잎 2006.05.01 1,553 61
5255 울집..막내딸이어요~~^^ 3 레인보우 2006.05.01 1,400 10
5254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는 10가지 방법 강정민 2006.04.30 1,155 15
5253 마당 1 버드네 2006.04.30 940 10
5252 오월을 맞이하며~~ 3 안나돌리 2006.04.30 1,021 20
5251 사월을 보내며~ 9 밤과꿈 2006.04.30 1,092 13
5250 초록글방- 대담을 읽어보셨나요? 2 intotheself 2006.04.29 1,208 16
5249 싱가폴 버스정류장 5 아짱 2006.04.29 1,919 35
5248 오랫만에 인사드려요..울집 강쥐들 6 안나돌리 2006.04.29 1,162 10
5247 다시 만나고 있는 화가,고야 2 intotheself 2006.04.29 1,012 13
5246 마음이 안개처럼 가라 않는 아침 4 여진이 아빠 2006.04.29 1,315 54
5245 요즘은 보기 힘든~~~~~~~~~~~~~~~ 2 도도/道導 2006.04.29 1,071 26
5244 우리집 강아지 쏠이..(soul) 6 강정민 2006.04.28 1,579 13
5243 이게..주제 파악이 되지 않은~~~ 2 안나돌리 2006.04.28 1,713 16
5242 보고 싶은 영화,그리고 한 권의 책 이야기 1 intotheself 2006.04.28 1,729 36
5241 나비의 일생 5 단호박 2006.04.28 1,105 17
5240 시원스런 느낌 만큼~~~~~~~~~~~~~~ 3 도도/道導 2006.04.28 1,028 32
5239 태권도장 한달다닌 초등1학년 장남..^__^* 11 지니 2006.04.27 1,936 29
5238 장뇌삼을 캐러...^^ 4 정호영 2006.04.27 1,242 13
5237 접안~~~~~~~~~~~~~~~~~~~~~~~ 2 도도/道導 2006.04.27 1,005 22
5236 지안양 싱가폴 여행기 (3) 3 아짱 2006.04.27 1,761 28
5235 축하해주세요~~ 16 현석마미 2006.04.26 2,40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