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 전북 군산 금강하구 나포 십자뜰)
가창 오리의 집단행동을 보며
가히 장관을 이룬 모습에 빠져든다
소리 또한 대단하다.
마치 큰 봉재공장의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를 연상케 한다~
함께 협력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때로는 집단행동이 또다른 부작용을 연출하기도 한다
~도도의 느낌~
아름다운 협력이 님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를 기대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집단행동(약 십만마리의 가창오리 떼)~~~~
- [줌인줌아웃] 그냥 어울려 사는 겁니.. 2025-06-28
- [줌인줌아웃] 모두가 잘났습니다. 2 2025-06-26
- [줌인줌아웃] 6.25 75주년 2 2025-06-25
- [줌인줌아웃] 화촉 신방 4 2025-06-20
1. 미소조아
'06.3.5 11:24 PM와~~ 정말 눈을 의심하게 만드네요..정말 장관이예요..
직접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ㅎㅎㅎ2. 소박한 밥상
'06.3.5 11:51 PM와 ~~~~~~~~~~
3. 안나돌리
'06.3.6 11:44 AM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도도님의 글과
사진이네요!!!4. 반쪽이
'06.3.6 7:45 PM저렇게나 많은 철새가 서식하는 서해안의 갯벌.
그 갯벌이 오는 4월이면 물막이 공사를 한다고 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갯벌의 각종 먹이를 찾아 오는 철새들의 집단 이동처 중에 한국의 갯벌은
세계4대 갯벌중 하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갯벌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갯벌에서 나는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면서
여지껏 갯벌의 고마움을 제대로 모르다가 언젠가 everymonth에
'갯벌에 빠젹어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갯벌에 대해 여러가지를
찾아보며 우리의 서해안 갯벌이 보고와 같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왜 갯벌을 살려야 하는 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도님, 전혀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사진 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을 통해 저의 감상이 덧글로 이어져 장문의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이 사진을 퍼가도 될까요?5. 그린
'06.3.6 9:11 PM우와~
또 한 번 사진으로 느끼는 감동입니다.
사부님,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6. 루루
'06.3.8 4:23 PM서정을 느껴보는 감동의 십만 장군의 정경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908 | 아이들이 입학했습니다... 8 | 트윈맘 | 2006.03.07 | 1,125 | 13 |
4907 | 이규원님! 노랩니다.(아이 학교가는 길...) 17 | 경빈마마 | 2006.03.07 | 1,892 | 20 |
4906 | 느므느므 이쁜 달팽이가족... 1 | 소금별 | 2006.03.07 | 1,164 | 12 |
4905 | 너구리 가마 3 | 천하 | 2006.03.07 | 1,201 | 10 |
4904 | 증명사진 2110원으로 찍기 7 | 동동이 | 2006.03.07 | 1,572 | 21 |
4903 | 아랫니가 쏙~~ 6 | 정호영 | 2006.03.07 | 1,130 | 15 |
4902 | 화요일 아침 느긋한 마음으로 보는 르노와르 2 | intotheself | 2006.03.07 | 1,326 | 96 |
4901 | 자유로운 비행~~~~~~~~~~~~~~~ | 도도/道導 | 2006.03.07 | 908 | 34 |
4900 | <확정공지> 아네모 82쿡디카동호회 4차 모임입니다... 17 | 안나돌리 | 2006.03.01 | 1,480 | 29 |
4899 | 맥주 7 | 엉클티티 | 2006.03.07 | 1,313 | 62 |
4898 | 알파벳사랑『고로쇠물 받으러 오르는 길』 2 | 왕시루 | 2006.03.06 | 1,178 | 65 |
4897 | 누가 부자지간이 아니라고 의심할까요? 2 | 빠삐코 | 2006.03.06 | 1,130 | 8 |
4896 | 드디어 봄. 유기농 딸기밭에 다녀오다. 7 | 여진이 아빠 | 2006.03.06 | 1,432 | 55 |
4895 | 웃음은....본인도 즐겁지만...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3 | 엉클티티 | 2006.03.06 | 1,440 | 65 |
4894 | 노처녀 시집가기 8 | 반쪽이 | 2006.03.06 | 1,856 | 9 |
4893 | 서연이 돌맞이 촬영 13 | 강아지똥 | 2006.03.06 | 1,466 | 26 |
4892 | 슬픈~~~추억의 낡은 카메라 4 | 안나돌리 | 2006.03.06 | 1,046 | 24 |
4891 | 유치원 입학준비..맛자시...여러분 봄이와요....힘차게...출.. 4 | 망구 | 2006.03.06 | 1,196 | 11 |
4890 | 빨래개는 아들 8 | 김수진 | 2006.03.06 | 1,500 | 39 |
4889 | 그냥 뿌듯해서....^^;; 4 | remy | 2006.03.06 | 1,379 | 39 |
4888 | 민지 돌잔치 사진이예요.. 11 | 민지맘 | 2006.03.05 | 1,604 | 16 |
4887 | 집단행동(약 십만마리의 가창오리 떼)~~~~ 6 | 도도/道導 | 2006.03.05 | 976 | 12 |
4886 | 배드씬~ㅋㅋㅋ 3 | 코스코 | 2006.03.05 | 1,767 | 63 |
4885 | 일요일 아침 디카를 들고 성저공원에 가다 7 | intotheself | 2006.03.05 | 1,147 | 22 |
4884 | 이보다 더 팔불출은 없다!!!ㅎㅎ 11 | 안나돌리 | 2006.03.05 | 1,579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