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면 모든것이 얼어버립니다.
산도, 들도, 강도...
사람의 마음까지도 얼어 버린듯 합니다.
아궁이 옆에 쌓인 장작이 많으면 불을 지피지 않아도 마음이 훈훈합니다.
쌀독에 쌀이 가득하면 먹지 않아도 속이 허전하지 않습니다.
궁색한 마음은 추위가 가져다 주나 봅니다.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봄을 생각해 봅니다..
봄에 담았던 사진으로 겨울을 훈훈하게 지냅니다.
꽃을 보면 봄기운이 가슴에 따뜻하게 전해져오니까요
오늘도 다가올 봄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푸근하게 시작하렵니다.
~도도의 일기~
새롭게 시작하는 님들의 한해가
화사한 꽃밭같은 아름다움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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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추위를 잊고 싶습니다~~~~~~~~~~~
도도/道導 |
조회수 : 981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01-05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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