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을 크롭해봤습니다....
참 길쭉한 사진이다~~~했습니다. ^^*
멋지네요.
왜목마을에 가셨나요?
전 아까 저녁 나절에 갔다가 일몰도 못보고(날이 흐려서...)
너무 떠들썩한 분위기가 싫어서(사실은 예약을 안해 잘 곳이 없어서...)
일출보는 것 포기하고 그냥 왔답니다.
제가 사는 곳이 평택이라 가깝거든요...
어휴 우리가 나오는데도 들어가는 차들은 엄청 많더라구요.
거기서 얼굴도 모르는 티티님이 1순위로 찍었던 이곳에 왔을까? 하며 혼자 두리번 거렸어요.ㅋㅋㅋ
봐도 모름시롱!!!
이렇게 긴 사진은 첨 봅니다.
크롭이라는 말이 연결했다는 뜻인가 하고 혼자 생각하며 다시 위로 쭈욱 올렸다가 쭈욱 내려 봤습니다.
(무식이 탄로나는 순간인가요?ㅋㅋㅋ)
늘 멋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