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쓰는게 맞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입으로는 많이 말하는데 글로 쓰는 것이 드물어서 말이죠.
드디어 사진 정리 들어갑니다.
지난 여름.
솔직히 이야기 하면 작년부터 휙휙 떠났던 여행의 사진들이 공개되지 못하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줌인 줌아웃에 열심히 올려 보려구요.
이거 어서 빨리 정리해야 크리스마스의 디즈니 사진을 올리는데...
과연 크리스마스 전 까지 다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네요.
우선 가장 최근의 사진들... 이라고는 해도 벌써 꽤 되었네요.
호텔 벨라지오의 실내정원 사진입니다.
호박들이 아주... 멋지죠?

고백하자면 준의 어릴 적 별명이 바로 호박 이었답니다.

랜드로버 던가요?
그 신발 브랜드 말이에요.
어릴적에 거기 신발만 신었는데...(거기 신발만 사 신은게 아니라 주변에서 죄다 거기 신발만 사 주셨다죠.)
제가 랜드로버 라고 발음 못해서.
맨든호박이라고 했다나요..
전 기억이 전혀 없는데.
하여간 요즘도 툭하면 어른들이 그 이야기를 하시죠.ㅡ_ㅜ
전 진짜 기억 안나요.




저거 유리던데...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했더라죠..

사과는 덤입니다.
어서들 맘에 드는 녀석들로 골라 담아 가세요.
한국 사과보다 맛은 덜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