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이면 저 길을 걸어 버스를 타러갑니다.
이제 얼마후면 저 길이 하얗게 변하겠지요?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변화에 눈길을 주시는 분은 분명 인간미가 넘치시는 분이죠? 저 사는 시골의 오솔길두 마찬가지구요..
따뜻하구 훈훈한 겨울 나시기를...
근데 가을에 보는 봄 사진도 왠지 쓸쓸...제 맘탓일까요?
넘 쓸쓸하네요
다시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또 먹는다는게
내가 해논일도 없고 에공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지런 부지런)
한번쯤님께서 사신다는 시골의 오솔길이 궁금합니다.
저 길은 차도, 사람도 별로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더 쓸쓸하게 보이나봅니다.
게다가 가을이라 마음이 더욱 더...^^
황채은님은 부지런한 분이시잖아요~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ㅎㅎ
ㅋㅋㅋ 요즘 들어 하루는 왜24시간이고 사람은 왜 꼭 자야하나 생각중이예요
하루 36시간에 잠도 안자고 살았으면 해요
바쁘게 살아도 쓸쓸한건 쓸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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