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이면 저 길을 걸어 버스를 타러갑니다.
이제 얼마후면 저 길이 하얗게 변하겠지요?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변화에 눈길을 주시는 분은 분명 인간미가 넘치시는 분이죠? 저 사는 시골의 오솔길두 마찬가지구요..
따뜻하구 훈훈한 겨울 나시기를...
근데 가을에 보는 봄 사진도 왠지 쓸쓸...제 맘탓일까요?
넘 쓸쓸하네요
다시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또 먹는다는게
내가 해논일도 없고 에공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지런 부지런)
한번쯤님께서 사신다는 시골의 오솔길이 궁금합니다.
저 길은 차도, 사람도 별로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더 쓸쓸하게 보이나봅니다.
게다가 가을이라 마음이 더욱 더...^^
황채은님은 부지런한 분이시잖아요~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ㅎㅎ
ㅋㅋㅋ 요즘 들어 하루는 왜24시간이고 사람은 왜 꼭 자야하나 생각중이예요
하루 36시간에 잠도 안자고 살았으면 해요
바쁘게 살아도 쓸쓸한건 쓸쓸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210 | 호박이 넝쿨채? 5 | june | 2005.11.18 | 1,429 | 69 |
4209 | 春 秋 5 | 강두선 | 2005.11.18 | 2,389 | 253 |
4208 | 부산 APEC 전야제의 불꽃쑈 6 | 풍녀 | 2005.11.17 | 1,316 | 27 |
4207 | 절대 시킨거 아닙니다^^ 11 | 크리스 | 2005.11.17 | 2,064 | 24 |
4206 | 가을 석양~~~~~~~~~~~~~~~~~~ 4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11.17 | 925 | 27 |
4205 | 지리산 종주 산행 (저 말고... 더스틴님 ^^) 13 | 강두선 | 2005.11.17 | 1,446 | 24 |
4204 | 엄마가 만든 수빈이 코트.. 10 | 솔이어멈 | 2005.11.17 | 2,274 | 37 |
4203 | 어제 광안리에서 있었던 APEC 기념 불꽃 축제 32 | gloo | 2005.11.17 | 2,669 | 23 |
4202 | 세나님께 바치는 洞病相憐 1 | Goosle | 2005.11.17 | 970 | 32 |
4201 | 가을이 익어가는 목장 4 | 여진이 아빠 | 2005.11.16 | 1,290 | 51 |
4200 | 어부현종이 찍은 개복치 18 | 어부현종 | 2005.11.16 | 4,623 | 35 |
4199 | 고대 로마속으로 들어가보다 3 | intotheself | 2005.11.16 | 1,233 | 35 |
4198 | 水軍의 시름(어느 드라마 촬영장에서)~ 3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11.16 | 2,193 | 240 |
4197 | 네덜란드 풍차 6 | 대전아줌마 | 2005.11.15 | 1,391 | 13 |
4196 | 크리스마스 트리.. 9 | Karen | 2005.11.15 | 2,714 | 17 |
4195 | 미리 크리스마스~~~ 6 | 쭈니맘 | 2005.11.15 | 3,486 | 56 |
4194 | 지금 철쭉이.?? 7 | 짱가 | 2005.11.15 | 919 | 17 |
4193 | 큰 딸기 작은 딸기 4 | baby fox | 2005.11.15 | 1,327 | 19 |
4192 | 동해안 대왕암의 일출 3 | 풍녀 | 2005.11.15 | 931 | 10 |
4191 | 가을여인의 스트레스 해소법 4 | 어부현종 | 2005.11.15 | 1,635 | 24 |
4190 | 생활 공간~~~~~~~~~~~~~~~~~~ 1 | 기도하는사람/도도 | 2005.11.15 | 1,063 | 24 |
4189 |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8 | Harmony | 2005.11.15 | 3,017 | 92 |
4188 | 철 없는 진달래.. 4 | 여진이 아빠 | 2005.11.14 | 1,146 | 52 |
4187 | 아낙이님 너무 좋아한다 4 | 김선곤 | 2005.11.14 | 1,490 | 39 |
4186 | 선악과(善惡果) 1 | Neo | 2005.11.14 | 1,088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