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로미쥴리인지 아셨죠^^
요 가시내가 쥴리랍니다.
앙칼지고 쉽게 맘을 주지 않아 울집에 온지 다섯달이 넘어가는데도
좀 처럼 친해지질 않네요.
쥴리가 언제쯤이면 폭 안겨서 갸르릉 해 줄런지....
담에는 로미도 인사 시켜 드릴께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쥴리 인사드려요~ 야옹(^_^)/~
로미쥴리 |
조회수 : 1,024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11-01 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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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armony
'05.11.1 6:16 PM - 삭제된댓글눈동자색이 양쪽이 틀리네요.
넘 이쁩니다.
공주과인가봐요.~^^2. 매드포디쉬
'05.11.1 6:25 PM터키의 반? 고양인가요?
양 쪽 눈 색깔이 다른...
이쁘긴 무지 이쁜데
웬만해선 맘 열 것 같진 않네요^^3. Dimbula
'05.11.2 4:34 AM아.. 저도 냥이 너무 좋아하는뎅.. 넘넘 아름답네요... >_<
저 녀석이 가르릉 안기면 진짜 환상일거 같은데요..4. Ellie
'05.11.2 6:53 AM헉스. 오드 아이? 고양이 너무 이뻐요. ^^ 전 동물은 다 좋아요. 동네 길냥이들 깡통 몇번 사줬더니, 우리집앞에서 반상회를 하더군요. 그까진 좋은데, 아파트 관리 하시는 분이 얘들이 쓰레기통 뒤진다고 주지 말래요. ㅜ.ㅜ 불쌍한 놈들... 얼마전부터 뚱땡이 한마리가 안보여 걱정이 됩니다....
5. 영양돌이
'05.11.2 9:34 AM컥~고혹적인 자태...이눔이 갸르릉 해주면 넘어갈듯!!!
냥이 넘 이뻐요~
하지만 길냥이가 더 친근해 보이는건 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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