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의 얼짱 티나는 아주 머리가
비상한 넘입니다...
워낙 얘들이 먹는 데 목숨을 거는 본능은
있지만 오늘 아침 김치만 꺼내 놓고 내가 밥을
먹고 있었더니 내 근처에 얼씬도 안 하더군요....
지 얻어 먹을 게 없는 걸 벌써 알고 있다는 거죠!!!ㅠㅠ
이 깍쟁이 티낫!!!!

내가 즐겨 씹어 먹고 있는 청국장콩을
잘 받아 먹습니다...
사진을 찍으려 유인해 보는 데 번번이 실패뿐~~~^^

울집 귀염동이 토토....
아직 언냐만큼 영악스럽진 않은 데
점점 어리광이가 되어 좀 피곤합니다..
안아 달라고 징징...밖에 나가자고 징징...
요즘..쪼개 미워질라 하지만 그것은 잠시...
호호 예뻐 죽겠습니다~~~~

한알 입에 무는 점프순간!!!
그러나 역시 흔들렸군요....

초점은 안 맞아 주었지만
생동감이 느껴 지지 않나요? 후훗..자뻑 모드!!!

토토가 제손에 들린 콩을 입에 넣는 찰나입니다..
너무...너무...너~~무~나 예쁘지요???
헤헤..팔불출이 따로 없군요....흐흐흐.....
죄송합니다,,,,,꾸우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