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결실의 계절을 기원하며....

| 조회수 : 947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5-09-27 21:44:58


저녁즈음...
인왕산에 올라
기울어 가는 저녁놀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도 덥던 여름은
벌써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산들한 가을바람이
내 맘을 흔들고 있더군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진이 아빠
    '05.9.28 12:43 AM

    날이 갈수록
    솜씨가 일취월장이시군요.^^;
    글씨 올라가는 속도를 좀 더 부드럽게하면
    더 낭만적이겠는데요.

  • 2. 오마토
    '05.9.28 8:15 AM

    우와 ~~ 안나돌리님...^^ 벌써 올리셨네요 ...

    오늘 아침식사로 어제 안나돌리님이 챙겨주신 비름나물에 새우젓 무침에 달걀후라이 하나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꿀맛이네요 ...^^

    담아주신 통들도 정말 귀엽고...(안나돌리님처럼^^)ㅋㅋㅋ...

    꽈악꽈악 눌러담아주신 비름나물 보면서... 안나돌리님 마음도 느끼고...^^

    어제 산행도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

    내일 청계산 잘 다녀오시구요... 혹시 금요일에 인왕산 가실수 있으면 꼬옥 연락주세요 ^^

  • 3. 오마토
    '05.9.28 8:17 AM

    헤...^^:;

    다시 보니 청계산이 아니라 관악산 가시는거군요...
    몸이 게을러지니 눈까지 게을러지는건지... 왜이렇게 요즘 글을 띄엄띄엄 읽나몰라요 ^^;; 어젠 쪽지보낼때 '북한산'이라고 했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32 요즘 보기 힘들죠? 해바라기 입니다. 2 냉동 2005.09.24 1,000 11
3831 꽃무릇(석산)~~~~~~~~~~~~~~~~~~~~~~ 10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4 906 12
3830 이런 일도 있어요~ 2 바하 2005.09.24 1,102 8
3829 비오는 거리에서.. 2 지우엄마 2005.09.23 1,056 17
3828 당신도 나를 잊으셨나요? 4 안나돌리 2005.09.23 1,417 16
3827 제가누굴까용? 5 염불하는사람/두두 2005.09.23 1,721 92
3826 산호~~~~~~~~~~~~~~~~~~~~~~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3 965 11
3825 당신의 밤과 음악 그리고 고흐의 그림들 1 intotheself 2005.09.23 1,048 17
3824 제가 사는 과야낄시 치대생의 활약상모음 13 여름나라 2005.09.23 2,879 147
3823 봄의 연인을 기다리는 몽돌 바다... 18 갯바람 2005.09.22 1,136 9
3822 조용한 결혼식(Scotish canadian) 4 tazo 2005.09.22 2,475 15
3821 참 놀라운 세상 7 intotheself 2005.09.22 1,603 13
3820 경계~~~~~~~~~~~~~~~~~~~~~~~~~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2 932 29
3819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7 지우엄마 2005.09.21 1,111 16
3818 다소 건방져 뵈는 샤기컷을 원했건만... 14 매드포디쉬 2005.09.21 2,557 15
3817 제가 영화에 나왔습니다. 그것두 이름만.... 6 여진이 아빠 2005.09.21 1,853 43
3816 배를 판매하면서........느낀점.... 4 유미선 2005.09.21 1,805 13
3815 추석이 좋긴 좋습니다^^ 1 냉동 2005.09.21 1,280 8
3814 어부현종님의 아래 작품중 사랑바위를~~~~~~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1 1,135 8
3813 쏫다리의 꿈 4 어부현종 2005.09.21 1,694 61
3812 야간 분수 쇼를 보며~~~~~~~~~~~~~ 4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9.21 1,081 9
3811 새가 만발이나 빠질라 카네요 7 김선곤 2005.09.21 1,345 11
3810 집앞 냇가에서 잠시 더위을 호박고구마 첫수확 1 웰빙부 2005.09.21 1,405 42
3809 가을에 권하는 음반과 라울 뒤피의 그림들 3 intotheself 2005.09.21 1,422 10
3808 명절 기름끼많은 음식에 질렸을때 산듯한 냉면 생각나네요. 강정민 2005.09.20 1,13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