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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판매하면서........느낀점....

| 조회수 : 1,80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9-21 18:31:19
저는 크게 생각을 하지않고 회원장터에서 배, 배즙은 판매하였습니다.
근데 하루조회건수가 300~500건수로 넘어가고 82쿡 회원님들의 힘에 너무 놀랐습니다.
인터넷이 사람 잡는다는 얘기가 어떤건지 잠시나마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처음 판매로 미숙한 점도 많았는데 이쁘게 봐 주시고 글도 올려주시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이 들때도 82쿡에서 글을 읽고 나면 힘도 생기면 기분도 한결 좋아지고 그랬는데...
앞으로 82쿡을 더욱더 사랑할꺼 같아요.
비도 오고 꿀꿀한 날씨에도 행복하세요

저희 얘들 이쁘죠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5.9.21 11:18 PM

    아이들이 예쁘네요. 그런데 배꼽이 보여요.

  • 2. 펠리체
    '05.9.22 12:38 PM

    흐흐흐..정말 귀엽당^^

    전요 아들 딸 다 키워봣는데요..이상하게 딸은 사람같지를 않고 인형같은거 있지요..

    말하는 인형...진짜 사람인가 싶어 깨물어도 보고 꼬집어도 보고....이제 그 딸이10살이나 됬는데도

    여전히 아침저녁으로 깨물어보고 가지고 놀면서...누구 장난감이야? 이렇게 매일 묻습니다..

    근데 요것이 좀 컸다고 잠결에는 귀찮은 내색을 하면서 음마 장난감이야..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리지만 말아죠..이런답니다..

  • 3. weenie
    '05.9.22 4:02 PM

    오늘 배즙 주문한 김미연이예요...친절히 설명해주시구,넘넘 감사드려요...애기들두 넘 이뿌네요...시댁일 도우시느라 이렇게 애쓰시는 착한 며눌님이신가봐요...저두 시집가면 유미선씨처럼 착한 며느리될꼐요...자주 주문할께요...

  • 4. 유미선
    '05.9.22 9:42 PM

    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시작할 일이니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배에 대한 상식도 배우고요....
    제가 생각해도 저희 아이들 이쁜것 같네요.... ㅋㅋㅋ....
    김미연님도 시집가시면 착한 며느리 되실거예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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